국정원장 김성호·방통위원장 최시중

이르면 오늘 발표

지역내일 2008-02-28
새 정부 첫 국정원장으로 김성호(58) 전 법무장관이 사실상 내정됐다. 방송위원회와 정보통신부 일부기능을 통합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는 최시중(71) 전 한국갤럽회장이 내정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르면 오늘 중 발표할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금명간 김성호 국정원장, 최시중 방통위원장 내정자를 발표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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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당초 김 전 장관을 국정원장 후보로 검토했으나 권력기관 수장이 모두 영남권 인사란 부담에 따라 백지화 했다가, 다시 김 전 장관으로 급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장관이 임명되면 임채진 검찰총장(경남 남해), 이종찬 민정수석(경남 고성), 어청수 경찰청장(경남 진주) 등 수사·정보기관장이 모두 경남 출신으로 구성된다.
초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내정된 최시중 전 한국갤럽 회장은 이명박대통령의 최측근 원로자문그룹인 ‘6인회’ 멤버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정치부장과 논설위원,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회장 등을 역임한 뒤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았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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