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자산운용업 진출

지역내일 2008-03-05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메리츠화재가 자산운용업에 진출한다.
메리츠화재는 지난달 21일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메리츠자산운용(가칭)에 대한 예비허가 및 자회사 소유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메리츠 금융그룹은 손해보험업, 증권업, 종합금융업에 이어 자산운용업까지로 업무 영역을 넓혔다.
메리츠화재 측은 "전문 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더 공고히 하고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등 금융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메리츠자산운용은 종합 자산운용 면허의 취득에 따라 증권간접투자기구뿐 아니라 파생상품, 단기금융(MMF), 재간접, 실물, 특별자산, 부동산, 사모투자 전문회사(PEF) 등 모든 간접투자기구를 설정.운용할 수 있다.
특히 메리츠화재.증권.종금의 자산운용 기능을 위임받아 약 2조9천억원 규모의 자금 위탁 운용을 통해 안정적으로 영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화재는 5월 말 본허가를 신청하고 자본금 1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자회사로 메리츠자산운용을 설립한 뒤 7월 1일부터 영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sisyph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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