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에서 부동산 감정평가
서초구 감정평가사 상담코너 개설
서울 서초구가 2008년 주택가격 결정·공시(4월 30일)를 앞두고 개별주택가격과 보유세 상담을 원하는 주민들을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코너를 마련했다.
구는 7일부터 28일까지 구청 세무종합상황실에서 감정평가사 상담코너를 운영한다. 경험이 풍부한 감정평가사 4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순환근무하며 개별주택가격의 결정방법과 산정된 주택가격이 인근 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거나 낮게 책정된 이유 등 주민들이 가진 궁금증을 풀어준다. 서초구의 경우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5.58% 증가했다.
서초구 관계자는 “세무공무원이 아닌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에 참여, 주택가격산정 관련 궁금증도 풀고 조세 행정에 대해 신뢰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담코너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서초구는 구청 1층 OK민원센터 안에 전문가 상담코너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변호사 세무사 건축사 법무사 등 전문가 44명이 요일별로 순회상담을 하고 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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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감정평가사 상담코너 개설
서울 서초구가 2008년 주택가격 결정·공시(4월 30일)를 앞두고 개별주택가격과 보유세 상담을 원하는 주민들을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코너를 마련했다.
구는 7일부터 28일까지 구청 세무종합상황실에서 감정평가사 상담코너를 운영한다. 경험이 풍부한 감정평가사 4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순환근무하며 개별주택가격의 결정방법과 산정된 주택가격이 인근 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거나 낮게 책정된 이유 등 주민들이 가진 궁금증을 풀어준다. 서초구의 경우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5.58% 증가했다.
서초구 관계자는 “세무공무원이 아닌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에 참여, 주택가격산정 관련 궁금증도 풀고 조세 행정에 대해 신뢰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담코너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서초구는 구청 1층 OK민원센터 안에 전문가 상담코너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변호사 세무사 건축사 법무사 등 전문가 44명이 요일별로 순회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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