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서울 강남으로 사옥 이전(사진)
영국계 생명보험사 PCA생명은 6일자로 사옥 및 고객 서비스 플라자를 서울역 앞 남대문 시티타워에서 역삼동 PCA라이프타워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PCA라이프타워는 연면적 1만9229.82㎡에 지상 21층 규모로 1, 2층은 고객 서비스 플라자로, 3,4층은 콜센터로, 나머지 층은 본사와 영업 지점 사무실로 각각 쓰이게 된다. PCA생명 측은 “강남 사옥은 본사와 영업 지점, 서비스 센터가 한 곳에 있어 고객들이 재무 컨설팅과 상품 가입, 보험금 지급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 태안서 차량 무상 점검(사진)
현대해상은 5일부터 충남 태안군 모항항에서 기름 유출 피해를 본 지역민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차량 무상 점검 및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9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하이카서비스 지정점 120여곳이 동참해 브레이크 및 타이어 공기압 점검, 엔진오일 워셔액 부동액 윈도브러시 전구 등 소모품 교환 등을 해준다.
녹십자생명, 올해의 우수설계사 시상(사진)
녹십자생명은 6일 인천 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가장 우수한 판매 실적을 올린 ‘2007 연도대상’ 수상자로 포항 지점의 황숙희 FP(보험설계사)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또 금상은 테헤란 지점의 채정희 FP, 신인상은 광명 지점의 조명숙 FP가 각각 수상했다.
현대카드M 플래티늄 회원 100만명 돌파(사진)
현대카드는 현대카드M 플래티늄의 유효회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유효회원은 6개월 이내에 사용실적이 있는 회원으로 휴면회원과 대비되는 개념이다. 현대카드M 플래티늄의 월 평균 신용판매액은 1인당 110만원, 연체율은 0.3%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국내 단일 플래티늄급 카드가 유효회원 수 100만 명을 넘은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대우캐피탈 ‘참오토카드’
대우캐피탈은 우리은행과 제휴를 맺고 자동차 할부금융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 포인트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참오토(Charm Auto)’ 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국내 모든 신차를 구입할 때 50만원까지 선 포인트로 자동차 값을 할인 받고 이후 신용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갚을 수 있다. 카드 사용 때 이용금액의 0.8%, 현금서비스의 경우에는 0.3%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삼성생명 직원들은 ‘공부 중’
삼성생명 전 직원이 공부에 나섰다. 임직원들의 상품에 대한 역량이 경쟁력이라고 보고 상품 지식으로 재무장하자는 회사 차원의 캠페인이다. 삼성생명은 6일 사장부터 FC(보험설계사)까지 모든 임직원이 보험 상품의 지식을 높이는 ‘임직원 상품 역량 혁신 방안’을 마련해 올 한해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 임직원과 FC가 해당 부서·직무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뉘어 수준별로 교육을 받는다. 종신·연금 등 상품에 대한 이해, 보험 상품의 기본구조, 손익 산출 체계, 리스크 관리, 보험인이 알아야 할 질병 등 보험의 전반 지식을 배운다.
이어 이 지식을 바탕으로 상품시험을 치러야하고 누구나 변액보험 판매 자격증이나 수익증권(펀드) 판매 자격증도 따야한다. 3∼5월에 걸쳐 팀 단위 예선에서 시작하는 토너먼트 방식의 ‘도전 골든벨’도 진행된다. 관리자인 지점장 등은 4월 중 투자 설명회, VIP 고객 설명회 등 프리젠테이션 경영대회도 치러야한다. 우수한 직원에게는 고과 우대, 해외 연수 등의 보상이 따른다. 지난달부터는 사내 방송을 통해 상품 강의도 내보내고 있다.
영국계 생명보험사 PCA생명은 6일자로 사옥 및 고객 서비스 플라자를 서울역 앞 남대문 시티타워에서 역삼동 PCA라이프타워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PCA라이프타워는 연면적 1만9229.82㎡에 지상 21층 규모로 1, 2층은 고객 서비스 플라자로, 3,4층은 콜센터로, 나머지 층은 본사와 영업 지점 사무실로 각각 쓰이게 된다. PCA생명 측은 “강남 사옥은 본사와 영업 지점, 서비스 센터가 한 곳에 있어 고객들이 재무 컨설팅과 상품 가입, 보험금 지급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 태안서 차량 무상 점검(사진)
현대해상은 5일부터 충남 태안군 모항항에서 기름 유출 피해를 본 지역민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차량 무상 점검 및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9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하이카서비스 지정점 120여곳이 동참해 브레이크 및 타이어 공기압 점검, 엔진오일 워셔액 부동액 윈도브러시 전구 등 소모품 교환 등을 해준다.
녹십자생명, 올해의 우수설계사 시상(사진)
녹십자생명은 6일 인천 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가장 우수한 판매 실적을 올린 ‘2007 연도대상’ 수상자로 포항 지점의 황숙희 FP(보험설계사)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또 금상은 테헤란 지점의 채정희 FP, 신인상은 광명 지점의 조명숙 FP가 각각 수상했다.
현대카드M 플래티늄 회원 100만명 돌파(사진)
현대카드는 현대카드M 플래티늄의 유효회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유효회원은 6개월 이내에 사용실적이 있는 회원으로 휴면회원과 대비되는 개념이다. 현대카드M 플래티늄의 월 평균 신용판매액은 1인당 110만원, 연체율은 0.3%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국내 단일 플래티늄급 카드가 유효회원 수 100만 명을 넘은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대우캐피탈 ‘참오토카드’
대우캐피탈은 우리은행과 제휴를 맺고 자동차 할부금융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 포인트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참오토(Charm Auto)’ 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국내 모든 신차를 구입할 때 50만원까지 선 포인트로 자동차 값을 할인 받고 이후 신용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갚을 수 있다. 카드 사용 때 이용금액의 0.8%, 현금서비스의 경우에는 0.3%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삼성생명 직원들은 ‘공부 중’
삼성생명 전 직원이 공부에 나섰다. 임직원들의 상품에 대한 역량이 경쟁력이라고 보고 상품 지식으로 재무장하자는 회사 차원의 캠페인이다. 삼성생명은 6일 사장부터 FC(보험설계사)까지 모든 임직원이 보험 상품의 지식을 높이는 ‘임직원 상품 역량 혁신 방안’을 마련해 올 한해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 임직원과 FC가 해당 부서·직무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뉘어 수준별로 교육을 받는다. 종신·연금 등 상품에 대한 이해, 보험 상품의 기본구조, 손익 산출 체계, 리스크 관리, 보험인이 알아야 할 질병 등 보험의 전반 지식을 배운다.
이어 이 지식을 바탕으로 상품시험을 치러야하고 누구나 변액보험 판매 자격증이나 수익증권(펀드) 판매 자격증도 따야한다. 3∼5월에 걸쳐 팀 단위 예선에서 시작하는 토너먼트 방식의 ‘도전 골든벨’도 진행된다. 관리자인 지점장 등은 4월 중 투자 설명회, VIP 고객 설명회 등 프리젠테이션 경영대회도 치러야한다. 우수한 직원에게는 고과 우대, 해외 연수 등의 보상이 따른다. 지난달부터는 사내 방송을 통해 상품 강의도 내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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