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의 대화의 장으로 평가받고있는 <새얼아침대화>가 올해로 15주년을 맞았다.
새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제180회 <새얼 아침대화="">는 ‘12세기 전망과 우리의 생존전략’(강사 오명 동아일보 회장)을 주제로 8일 오전 7시 인천 뉴스타호텔 3층회의실에서 열린다.
매월 두번째 화요일 아침에 열리는 <새얼아침대화>는 인천지역와 관련한 학술, 예술, 종교, 법률, 경제 등 각계의 전문가를 초청, 주제발표를 듣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및 토론을 함으로써 인천지역 내 여론소통의 장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새얼아침대화>는 지난 86년 4월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거르지않고 꾸준히 행사를 가져왔다.
15년간 이 모임을 주최한 새얼문화재단의 지용택 이사장은 “우리 역사를 이끌어 온 인천이 서울의 배후도시나‘닫힌 도시’로 전락한 것이 안타까워 시작하게 된 일”이라며 아침대화의 자리가 ‘전세계적으로 사고하고 지역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창구’가 되기를 앞으로도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얼문화재단은 아침대화 이외에도 새얼전국학생/어머니 백일장, 새얼문화축제 개최 및 『황해문화』계간지 , 새얼문예 발행 또 장학사업 등 다양한 문화활동사업을 해오고 있다.
인천 박은주기자 winepark@naeil.com
새얼아침대화>새얼아침대화>새얼>새얼아침대화>
새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제180회 <새얼 아침대화="">는 ‘12세기 전망과 우리의 생존전략’(강사 오명 동아일보 회장)을 주제로 8일 오전 7시 인천 뉴스타호텔 3층회의실에서 열린다.
매월 두번째 화요일 아침에 열리는 <새얼아침대화>는 인천지역와 관련한 학술, 예술, 종교, 법률, 경제 등 각계의 전문가를 초청, 주제발표를 듣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및 토론을 함으로써 인천지역 내 여론소통의 장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새얼아침대화>는 지난 86년 4월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거르지않고 꾸준히 행사를 가져왔다.
15년간 이 모임을 주최한 새얼문화재단의 지용택 이사장은 “우리 역사를 이끌어 온 인천이 서울의 배후도시나‘닫힌 도시’로 전락한 것이 안타까워 시작하게 된 일”이라며 아침대화의 자리가 ‘전세계적으로 사고하고 지역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창구’가 되기를 앞으로도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얼문화재단은 아침대화 이외에도 새얼전국학생/어머니 백일장, 새얼문화축제 개최 및 『황해문화』계간지 , 새얼문예 발행 또 장학사업 등 다양한 문화활동사업을 해오고 있다.
인천 박은주기자 winepark@naeil.com
새얼아침대화>새얼아침대화>새얼>새얼아침대화>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