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불기 시작한 환경친화형 아파트가 오는 8일부터 시작될 서울시 4차 동시분양에
서도 건설업체들의 분양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건설은 전통적으로 삼성의 텃밭으로 알려진 마포시장에서 지상에
‘차없은 아파트단지’를 구현하겠다며 LG빌리지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LG건설은 모든 차량의 흐름을 지하주차장으로 연결, 보통 25∼40%대로 적용되던 녹지율을
85%까지 올리고 그밖에 해맑은 마당, 물빛정원, 푸른 입구마당 등 각종 테마공원을 조성키
로 했다.
롯데건설은 동대문구 휘경동에 14∼15층짜리 ‘낙천대(樂天臺)’ 2개동을 분양하면서 1층에
필로티 공법을 도입했다.
필로티란 건물 1층에는 건물을 지탱할 수 있는 기둥만을 설치, 나머지 공간을개방시켜 사람
이나 차량들의 통행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공법으로 분양의 사각지대인 1층을 다용도로
활용하고 시야 및 쾌적성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건설업체들이 최근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서초동 월드메르디앙은 예술의 전당과 방배공원을 옆에 끼고 있어 우수한 입지조건을 자랑
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집진 청소시스템과 중앙정수시스템, 에어컨 냉매배관 설치 등을 기본
으로 하는 등 환경친화형 설비시설에 중점을 뒀다.
상계동 동양메이저 역시 참숯도배지 사용, 안방 바이오세라믹 시공, 중앙정수시스템 도입 등
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역점을 뒀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최근 들어 수요층의 취향이 단지 내·외관 및 조망권으로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고층건물인 아파트가 아무래도 쾌적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분양업체마다 환경
친화형 아파트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서도 건설업체들의 분양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건설은 전통적으로 삼성의 텃밭으로 알려진 마포시장에서 지상에
‘차없은 아파트단지’를 구현하겠다며 LG빌리지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LG건설은 모든 차량의 흐름을 지하주차장으로 연결, 보통 25∼40%대로 적용되던 녹지율을
85%까지 올리고 그밖에 해맑은 마당, 물빛정원, 푸른 입구마당 등 각종 테마공원을 조성키
로 했다.
롯데건설은 동대문구 휘경동에 14∼15층짜리 ‘낙천대(樂天臺)’ 2개동을 분양하면서 1층에
필로티 공법을 도입했다.
필로티란 건물 1층에는 건물을 지탱할 수 있는 기둥만을 설치, 나머지 공간을개방시켜 사람
이나 차량들의 통행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공법으로 분양의 사각지대인 1층을 다용도로
활용하고 시야 및 쾌적성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건설업체들이 최근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서초동 월드메르디앙은 예술의 전당과 방배공원을 옆에 끼고 있어 우수한 입지조건을 자랑
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집진 청소시스템과 중앙정수시스템, 에어컨 냉매배관 설치 등을 기본
으로 하는 등 환경친화형 설비시설에 중점을 뒀다.
상계동 동양메이저 역시 참숯도배지 사용, 안방 바이오세라믹 시공, 중앙정수시스템 도입 등
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역점을 뒀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최근 들어 수요층의 취향이 단지 내·외관 및 조망권으로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고층건물인 아파트가 아무래도 쾌적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분양업체마다 환경
친화형 아파트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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