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류 시장 커진다

지역내일 2008-03-12
갤러리아백화점 2007년 29% 매출 증가

남성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일반 남성 고객이 2007년 한해 동안 전년대비 29% 증가하여 여성 고객 12% 증가율보다 두 배 이상 높았으며 특히 20~30대 남성 고객 증가율이 40%의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매출도 남성 고객이 11% 늘어났으며 20~30대 남성 고객의 매출은 26%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도 추이는 계속돼 연 초부터 3월 9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의 명품을 제외한 순수 남성 매출 추이를 살펴보면 13% 신장하고 있다. 구분별로 살펴보면 남성구두 23%, 넥타이 15%, 타운캐주얼 17%, 드레스셔츠 11% 신장했다.
김민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팀 바이어는 “지난해 남성 명품의 매출과 객수가 약 15%정도 신장하며 남성 시장을 확대하는 리딩 역할을 했다”며 “그로 인해 일반 남성 브랜드의 시장도 함께 성장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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