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30일 서울 회현동 본점 5층 회의실에서 박해춘 행장과 박상권 노조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설맞이행복한 정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노사는 이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급여에서 일정액씩 성금을 모금한 ''우리사랑기금'' 중 1800만원을 인출해 직원 본인이나 가족의 장기간 병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18명에게 지원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박 행장은 "우리은행이 지향하는 ''빠르고 크고 강한 은행''은 임직원 개개인의 강한 도전정신과 열정에서 비롯되지만 우리 모두가 한 가족으로서 서로를 도와주고 이끌어 주는 가족 문화가 원천이 돼야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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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행장은 "우리은행이 지향하는 ''빠르고 크고 강한 은행''은 임직원 개개인의 강한 도전정신과 열정에서 비롯되지만 우리 모두가 한 가족으로서 서로를 도와주고 이끌어 주는 가족 문화가 원천이 돼야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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