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 분양가 기록을 바꾼 서울 성동구 뚝섬 ‘갤러리아 포레’(한화건설) 순위 내 청약이 19.2%로 마감돼 최근 청약을 마친 인근 ‘한숲 e-편한세상’(대림산업) 14.8%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1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뚝섬 ‘갤러리아 포레’ 3순위 청약에서 △공급면적 233㎡ 14명 △267㎡ 13명 △297㎡ 3명 △330㎡ 7명 △377㎡ 1명 등 모두 38명이 신청했다. 이에 따라 ‘갤러리아 포레’ 청약신청자는 지난 7일 특별공급분 233㎡형 1명을 비롯해 모두 44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377㎡형 펜트하우스 3가구 중 2가구가 마감됐다. 나머지 1가구는 사업시행자 몫으로 돌아갔다.
미달된 각 주택형별 주상복합아파트는 순위내 당첨자들의 계약이 끝나는 이 달 말쯤 선착순 분양으로 넘어간다.
이에 앞서 대림산업의 뚝섬 ‘한숲 e편한세상’은 196명 모집에 29명이 접수해 14.8%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허신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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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뚝섬 ‘갤러리아 포레’ 3순위 청약에서 △공급면적 233㎡ 14명 △267㎡ 13명 △297㎡ 3명 △330㎡ 7명 △377㎡ 1명 등 모두 38명이 신청했다. 이에 따라 ‘갤러리아 포레’ 청약신청자는 지난 7일 특별공급분 233㎡형 1명을 비롯해 모두 44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377㎡형 펜트하우스 3가구 중 2가구가 마감됐다. 나머지 1가구는 사업시행자 몫으로 돌아갔다.
미달된 각 주택형별 주상복합아파트는 순위내 당첨자들의 계약이 끝나는 이 달 말쯤 선착순 분양으로 넘어간다.
이에 앞서 대림산업의 뚝섬 ‘한숲 e편한세상’은 196명 모집에 29명이 접수해 14.8%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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