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금호3가동 1344번지 일대 119필지 1만8356㎡가 아파트단지로 재개발된다.
7일 서울시보에 따르면 성동구는 금호 제7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이 추진중인 재개발사업 계획을 인가, 고시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은 용적률 243.83%, 건폐율 21.05%가 적용돼 13∼15층 규모의 아파트 3개동, 323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1월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결정된 강동구 암사동 501, 503-30, 512-18번지와 천호동 287-9번지 일대 10만8900㎡ 암사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대해 용도를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지구단위계획을 이날 고시했다.
시는 그러나 역사문화미놘지구인 암사동 503-20∼513-26 번지 일대 선사로변의 건축물 높이를 7층(23m) 이하로 제한하고 기타 준주거지역에서도 주차장을 제외한 자동차 관련 시설, 근린생활시설중 안마시술소 및 창고시설을 불허하는 등 용도를 엄격히 규제할 방침이다.
7일 서울시보에 따르면 성동구는 금호 제7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이 추진중인 재개발사업 계획을 인가, 고시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은 용적률 243.83%, 건폐율 21.05%가 적용돼 13∼15층 규모의 아파트 3개동, 323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1월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결정된 강동구 암사동 501, 503-30, 512-18번지와 천호동 287-9번지 일대 10만8900㎡ 암사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대해 용도를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지구단위계획을 이날 고시했다.
시는 그러나 역사문화미놘지구인 암사동 503-20∼513-26 번지 일대 선사로변의 건축물 높이를 7층(23m) 이하로 제한하고 기타 준주거지역에서도 주차장을 제외한 자동차 관련 시설, 근린생활시설중 안마시술소 및 창고시설을 불허하는 등 용도를 엄격히 규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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