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보는 집, 린’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잘 알려진 우미건설이 탤런트 박신양씨를 전속모델로 한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
우미건설은 TV를 켜면 쏟아져 나오는 아파트 광고들 속에서 화려함이나 과장보다는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세 번째 아파트’로 광고 컨셉트를 잡았다고 31일 밝혔다.
집을 두 번 정도 옮기고서야 자신이 살고 싶은 집을 만난다는 것에 착안해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는다는 전략이다.
광고에는 지난해 SBS 연기대상 수상자이면서 4년 째 우미건설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박신양씨가 출연한다.
이번 광고는 이사를 하며 ‘우미 린’을 만나게 되는 가족 이야기 형식으로 “첫 번째 집, 겉만 보고 골랐다. 두 번째 집, 남들 따라 움직였다. 두 번 집을 옮기고 나니 평생 살고 싶은 집을 만났다”는 카피가 등장한다. 화려함보다 신뢰를 강조한 컨셉트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광고인 ‘세 번째 아파트’ 편을 통해 우미 린의 ‘살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집’이라는 주거철학을 소비자가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우미건설은 올해 5개 사업장에서 모두 5173세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허신열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우미건설은 TV를 켜면 쏟아져 나오는 아파트 광고들 속에서 화려함이나 과장보다는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세 번째 아파트’로 광고 컨셉트를 잡았다고 31일 밝혔다.
집을 두 번 정도 옮기고서야 자신이 살고 싶은 집을 만난다는 것에 착안해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는다는 전략이다.
광고에는 지난해 SBS 연기대상 수상자이면서 4년 째 우미건설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박신양씨가 출연한다.
이번 광고는 이사를 하며 ‘우미 린’을 만나게 되는 가족 이야기 형식으로 “첫 번째 집, 겉만 보고 골랐다. 두 번째 집, 남들 따라 움직였다. 두 번 집을 옮기고 나니 평생 살고 싶은 집을 만났다”는 카피가 등장한다. 화려함보다 신뢰를 강조한 컨셉트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광고인 ‘세 번째 아파트’ 편을 통해 우미 린의 ‘살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집’이라는 주거철학을 소비자가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우미건설은 올해 5개 사업장에서 모두 5173세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허신열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