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 1공구 착공

지역내일 2008-03-18 (수정 2008-03-18 오전 7:30:58)
토지공사 이전 지역 먼저 개발

전북 전주·완주 혁신도시 예정지 중 한국토지공사가 이전할 1공구 구간 공사가 시작됐다.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는 18일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일대 제 1공구(38만6808㎡)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오성건설·(주)계룡건설산업과 지역업체인 (유)플러스건설의 공동도급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구간은 이전선도기관인 한국토지공사가 이전할 지역으로133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오는 2010년 7월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혁신도시 잔여구간은 올 7월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보상작업을 시작해 3월 현재 국·공유지를 제외하고 80%의 계약율을 보이고 있어 타 혁신도시에 비해 부지조성공사 착공은 늦었지만 전체 사업추진 일정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토공전북본부 김종령 본부장은 “타 혁신도시에 비해 착공이 늦어졌지만 모범적인 혁신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품질 및 사업일정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혁신도시는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를 비롯한 농촌진흥청 및 산하기관 등 14개 공공기관이 2009년 건축공사를 착수, 2012년까지 입주를 완료하여 4만1000여 명의 인구유발효과 및 5조 85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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