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문희)이 12일 서울에 투자유치단 현판식을 갖고 수도권 공략에 본격 나선다.
투자유치단은 첨단제조업과 물류기업 유치업무를 담당할 제조물류팀과 부동산개발사업 및 학교, 병원유치 등의 유치사업을 수행할 서비스산업팀으로 구성됐다.
유치단은 명지국제신도시의 마스터 디벨로퍼 또는 개별디벨로퍼 유치, 화전 및 남문산업단지내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웅동지역의 관광레저기업 유치, 구역내 외국인학교, R&D 및 외국인병원 유치 등을 추진하게 된다.
경제구역청 이동영 서비스산업팀장은 “수도권과 충청권에 70%이상 몰려있는 외국인 투자기업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동성있는 투자유치를 위해 수도권 유치단을 발족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4년 3월 개청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3년간 항만물류, 첨단산업, 관광레저 등의 분야에서 45억불의 투자를 유치했다. 부산 원종태 기자 jt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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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단은 첨단제조업과 물류기업 유치업무를 담당할 제조물류팀과 부동산개발사업 및 학교, 병원유치 등의 유치사업을 수행할 서비스산업팀으로 구성됐다.
유치단은 명지국제신도시의 마스터 디벨로퍼 또는 개별디벨로퍼 유치, 화전 및 남문산업단지내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웅동지역의 관광레저기업 유치, 구역내 외국인학교, R&D 및 외국인병원 유치 등을 추진하게 된다.
경제구역청 이동영 서비스산업팀장은 “수도권과 충청권에 70%이상 몰려있는 외국인 투자기업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동성있는 투자유치를 위해 수도권 유치단을 발족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4년 3월 개청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3년간 항만물류, 첨단산업, 관광레저 등의 분야에서 45억불의 투자를 유치했다. 부산 원종태 기자 jt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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