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지역내일 2008-02-20
한국농촌공사(사장 임수진)가 대규모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20일부터 오늘 22일까지 본사(경기도 의왕시)를 포함한 전국 9개 도본부에서 진행하는 장터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농산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공사 관계자는 “도시 소비자에게 우수한 농산물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장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일 장터를 여는 농촌공사 본사는 농촌지역의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친환경 농산물 판촉행사를 갖는다. 농촌공사는 의왕시 인근 주민들이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한 시간 단위로 아파트 단지 등을 순환하는 이동버스를 운영하고 현장에는 택배도우미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농촌공사는 지난해 추석에도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122개 품목 2억64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판매했다.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