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삼성생명은 투자형 상품이면서도 보험료의 최소120%는 무조건 되돌려주는 `우리 아이 변액 교육보험''을 20일부터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변액 보험이어서 투자 수익을 챙길 수 있으면서 원금의 120%는 교육 자금으로 돌려받는 상품이다.
대학 또는 대학원 재학 기간 4년간 4번, 사회 진출 시기에 1번, 결혼 무렵에 1번 등 총 6번으로 나눠 보험금의 `20%+α(수익)''씩을 돌려받는다.
교육 자금 용도에 따라 19세부터 보험금이 지급되는 1종(대학 등록금용)과 25세부터 지급되는 2종(대학원 등록금 또는 유학 자금용) 등 2가지 상품이 있다.
예컨대 총 납입 보험료 3천300만원짜리 1종 상품에 가입했다면 `660만원+α''의 보험금을 19∼22세에 매년 한번 교육 자금으로, 26세에 1번 사회진출 축하금으로, 30∼40세 중 1번 생활안정 지원금으로 각각 받는다.
보험료 납입 면제 플러스 특약에 들면 부모가 사망하거나 장해를 입었을 경우 남은 만기 때까지의 보험료를 보험사가 대신 내준다.
부모가 50% 이상 장해을 입었을 때는 보험료 전액을, 80% 이상 장해나 사망 때는 보험료의 200%를 보험사가 지급해준다.
자녀가 9세(1종) 또는 15세(2종) 이하일 때만 가입할 수 있으며 납입 방식은 일시납, 5.7.10년납, 14세납(1종), 20세납(2종) 등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가파르게 인상되는 대학 등록금을 따라가지 못하는 변동금리형 교육보험과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 변액 교육보험의 약점을 모두 극복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sisyph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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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 보험이어서 투자 수익을 챙길 수 있으면서 원금의 120%는 교육 자금으로 돌려받는 상품이다.
대학 또는 대학원 재학 기간 4년간 4번, 사회 진출 시기에 1번, 결혼 무렵에 1번 등 총 6번으로 나눠 보험금의 `20%+α(수익)''씩을 돌려받는다.
교육 자금 용도에 따라 19세부터 보험금이 지급되는 1종(대학 등록금용)과 25세부터 지급되는 2종(대학원 등록금 또는 유학 자금용) 등 2가지 상품이 있다.
예컨대 총 납입 보험료 3천300만원짜리 1종 상품에 가입했다면 `660만원+α''의 보험금을 19∼22세에 매년 한번 교육 자금으로, 26세에 1번 사회진출 축하금으로, 30∼40세 중 1번 생활안정 지원금으로 각각 받는다.
보험료 납입 면제 플러스 특약에 들면 부모가 사망하거나 장해를 입었을 경우 남은 만기 때까지의 보험료를 보험사가 대신 내준다.
부모가 50% 이상 장해을 입었을 때는 보험료 전액을, 80% 이상 장해나 사망 때는 보험료의 200%를 보험사가 지급해준다.
자녀가 9세(1종) 또는 15세(2종) 이하일 때만 가입할 수 있으며 납입 방식은 일시납, 5.7.10년납, 14세납(1종), 20세납(2종) 등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가파르게 인상되는 대학 등록금을 따라가지 못하는 변동금리형 교육보험과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 변액 교육보험의 약점을 모두 극복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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