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8일 올해 들어 도로공사, 철도청 등 발주처들로부터 우수 시공사로 선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건설의 우수 시공사 선정은 회사가 어려운 가운데서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1년여 동안 서해안 고속도로 당진-서천간 4공구, 안산전동차기지와 인입선 공사현장을 비롯해 총 7건의 공사에서 품질과 안전관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 시공사로 선정됐다. 특히 현대건설은 통상 매년 1∼2건 정도에 그치던 수상실적이 현재 7건에 달해 크게 고무돼 있다.
이에 대해 현대건설은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많은 품질시공 경험의 저력을 발휘한 결과라고 설명하고 있다”며 “본사와 일선 현장의 임직원들이 완벽한 품질시공과 안전관리를 수행한 결과로 발주처로부터 신인도는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잇단 수상으로 현대건설은 앞으로 PQ심사를 통한 입찰 시 가산점을 받게된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건설기술관리법에 따라 발주처로부터 우수 시공사로 선정되면 통상 PQ심사시 신인도 점수가 1∼3점 정도까지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 가산점은 수상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이번에 수상한 발주처의 수주에서 경쟁업체들에 비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공사수주 증가와 더불어 신인도가 높아져 영업활동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은 이번 5월18일 임시주총을 통해 출자전환이 이루어지면 재무상태가 양호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PQ심사시 현대건설의 강점인 기술력과 신인도 점수뿐 아니라 재무건전성에도 상당한 점수가 부여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건설 공사수주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1년여 동안 서해안 고속도로 당진-서천간 4공구, 안산전동차기지와 인입선 공사현장을 비롯해 총 7건의 공사에서 품질과 안전관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 시공사로 선정됐다. 특히 현대건설은 통상 매년 1∼2건 정도에 그치던 수상실적이 현재 7건에 달해 크게 고무돼 있다.
이에 대해 현대건설은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많은 품질시공 경험의 저력을 발휘한 결과라고 설명하고 있다”며 “본사와 일선 현장의 임직원들이 완벽한 품질시공과 안전관리를 수행한 결과로 발주처로부터 신인도는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잇단 수상으로 현대건설은 앞으로 PQ심사를 통한 입찰 시 가산점을 받게된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건설기술관리법에 따라 발주처로부터 우수 시공사로 선정되면 통상 PQ심사시 신인도 점수가 1∼3점 정도까지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 가산점은 수상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이번에 수상한 발주처의 수주에서 경쟁업체들에 비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공사수주 증가와 더불어 신인도가 높아져 영업활동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은 이번 5월18일 임시주총을 통해 출자전환이 이루어지면 재무상태가 양호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PQ심사시 현대건설의 강점인 기술력과 신인도 점수뿐 아니라 재무건전성에도 상당한 점수가 부여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건설 공사수주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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