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미국지사에서 ‘조류독감 금지품목’ 장벽 극복
조류독감 금지품목에 묶여 있던 계란이 가공품 형태로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돼 주목된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윤장배)는 (주)에그팜(대표 조재홍)의 훈제계란이 지난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에그팜의 훈제계란의 미국 수출은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일괄지원에 힘입어 성사됐다. 조재홍 에그팜 사장은 지난해 3월 로스앤젤레스(LA) 한인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한국 우수상품 엑스포’에 참가했지만 계란은 조류독감에 따른 수입금지품목이라는 이유로 전시 물품을 전량 압수당했다. 이후 조 사장은 수출 길을 열기 위해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도움을 요청했다.
에그팜이 철수한 미국 현지에서 농수산물유통공사 로스앤젤레스 지사는 미국 법률과 무역규정을 조사하고 담당 공무원을 만나 “생계란이 아닌 훈제계란은 조류독감 금지품목이 아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현지에서 미국 바이어와 수출 협상을 시작했다.
윤장근 농수산물유통공사 수출전략팀장은 “엘에이 지사 직원들이 에그팜을 대신해 수출상담을 성사시켜 지난해 연말 시범제품을 미국에 보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지사에서 미국에 의장등록과 상표등록을 마치고 수입승인까지 얻어 18일 에그팜이 수출선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미국 현지에 사무소가 없는 에그팜을 돕기 위해 로스앤젤레스 지사 사무실을 사용하게 도와주기도 했다.
윤 팀장은 “일본 호주 인도 등에 대한 시장조사도 계속 하고 있다”며 “농수산물유통공사는 계란 가공품 수출시장을 확대해 우리 축산물 수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조류독감 금지품목에 묶여 있던 계란이 가공품 형태로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돼 주목된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윤장배)는 (주)에그팜(대표 조재홍)의 훈제계란이 지난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에그팜의 훈제계란의 미국 수출은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일괄지원에 힘입어 성사됐다. 조재홍 에그팜 사장은 지난해 3월 로스앤젤레스(LA) 한인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한국 우수상품 엑스포’에 참가했지만 계란은 조류독감에 따른 수입금지품목이라는 이유로 전시 물품을 전량 압수당했다. 이후 조 사장은 수출 길을 열기 위해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도움을 요청했다.
에그팜이 철수한 미국 현지에서 농수산물유통공사 로스앤젤레스 지사는 미국 법률과 무역규정을 조사하고 담당 공무원을 만나 “생계란이 아닌 훈제계란은 조류독감 금지품목이 아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현지에서 미국 바이어와 수출 협상을 시작했다.
윤장근 농수산물유통공사 수출전략팀장은 “엘에이 지사 직원들이 에그팜을 대신해 수출상담을 성사시켜 지난해 연말 시범제품을 미국에 보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지사에서 미국에 의장등록과 상표등록을 마치고 수입승인까지 얻어 18일 에그팜이 수출선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미국 현지에 사무소가 없는 에그팜을 돕기 위해 로스앤젤레스 지사 사무실을 사용하게 도와주기도 했다.
윤 팀장은 “일본 호주 인도 등에 대한 시장조사도 계속 하고 있다”며 “농수산물유통공사는 계란 가공품 수출시장을 확대해 우리 축산물 수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