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신문판공실 중국판 IPTV추진

차이밍자오 부주임 로이터그룹과 인터뷰에서 밝혀

지역내일 2008-03-24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부주임 차이밍자오(蔡名照)는 3월20일 런던 로이터그룹 본사에서 열린 ‘중국과 영국 인터넷 원탁회의’에서 중국은 현재 통신, TV, 인터넷을 하나로 통합하는 차세대 인터넷망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과 영국 인터넷 원탁회의는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과 ‘영국 상업, 기업, 제도 개혁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것이다.
한국의 IPVT에 해당하는 중국판 인터넷-방송 통합이 추진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다.
차이밍자오 부주임은 “중국은 수천 억 위안을 투자해 몇 년 후 대륙 내 전역에 인터넷과 방송 융합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며 이로써 모든 농촌이 쉽고 편리하게 인터넷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와 더불어 대륙의 산간오지에서 악천후 등 자연환경으로 발생되는 정보 장애를 해결해 모든 중국인들이 함께 현대생활 속에 융합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영국 양국이 인터넷 대화교류시스템을 건립해 인터넷업계의 기술혁신과 응용을 공동 추진하고 인터넷업계의 상호협력을 적극 추진해 인터넷 전문기구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자고 건의했다.
로이터그룹 수석집행관은 이번 회의에서 환영사를 발표했고 상업과 경쟁력 사무를 담당하는 영국의 국무대신이 보다 진전된 내용의 연설을 했다. 중국 신화망(新華網), 신랑망(新浪網) 등 인터넷사이트의 담당자, 중국인터넷협회 등의 업계관리자, 중국인민대학과 칭화대학 교수가 ‘인터넷 언론과 디지털 매체’, ‘인터넷 안전’, ‘전문 정보와 전자상무’ 등을 의제로 발언했다.
중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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