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연합뉴스) 이우명 기자 = 주택 수명 100년이 넘는 이른바 `장수명 공동 주택'' 보급을 위한 전시 주택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충남 아산신도시에 세워진다.주택공사 아산신도시사업본부는 24일 장수명 실험주택인 ''모크업 하우스(Mock-up House)''를 아산신도시 1단계 지역에 건설하기로 하고 아산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아산신도시에 건설되는 장수명 주택은 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장수명 주택 국제심포지엄 개최에 맞춰 공사를 끝낸 뒤 전시회 장소로 활용된다.장수명 공동주택은 각 세대에서 해가 지나 화장실이나 방의 구조 변경 등의 필요가 생길 때 이를 바꿀 수 있도록 설계된 미래형 아파트 주거공간이다.특히 이 아파트는 아파트의 평균 수명을 현재의 30년 안팎에서 100년 이상으로 늘려 주민들의 주택교체 부담을 줄일 수 도록 해 고령화 시대에 적합한 주택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주택공사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장수명 실험주택을 아산신도시에서 선보일 것"이라며 "이 실험 주택 건립을 계기로 장수명 주택의 연구 활동과 교류 등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lwm123@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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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에 건설되는 장수명 주택은 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장수명 주택 국제심포지엄 개최에 맞춰 공사를 끝낸 뒤 전시회 장소로 활용된다.장수명 공동주택은 각 세대에서 해가 지나 화장실이나 방의 구조 변경 등의 필요가 생길 때 이를 바꿀 수 있도록 설계된 미래형 아파트 주거공간이다.특히 이 아파트는 아파트의 평균 수명을 현재의 30년 안팎에서 100년 이상으로 늘려 주민들의 주택교체 부담을 줄일 수 도록 해 고령화 시대에 적합한 주택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주택공사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장수명 실험주택을 아산신도시에서 선보일 것"이라며 "이 실험 주택 건립을 계기로 장수명 주택의 연구 활동과 교류 등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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