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S 브랜드화, 세계시장으로 진출 … 2010년까지 해외지사 10여곳 개설
휴먼스쿨(대표 정승영 www. humang. co.kr)은 제조 개발을 제외한 마케팅, 판매망과 서비스망 구축 등 중소기업의 취약한 분야를 대행해주는 ‘마케팅 전문대행 중소기업’이다.
“좋은 제품을 잘 만드는 중소기업들이 마케팅 벽을 넘지 못해 어려움을 겪거나 세계시장에 진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우리는 마케팅을 통해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정 대표는 회사를 한마디로 ‘중소기업을 섬기는 기업’이라고 표현한다. 회사는 중소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회사의 마케팅 능력과 영업망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과 연결해주는 ‘네트워크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휴먼스쿨의 장점은 ‘신뢰를 기반으로 한 파트너십’에 있다. 제품 선정부터 A/S까지 ‘휴먼스쿨이 선정하면 믿을 수 있다’는 신뢰를 주는 게 회사의 방침이다.
우선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건강 환경 에너지 분야의 제품만을 취급한다. 국내 판매를 넘어 세계시장을 겨냥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회사는 중소기업 제품을 선정하면 국내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조달청 조달물품에 등록, 공공기관 납품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파트너십을 맺은 대리점만 전국에 1500여개 곳이다. 대리점 중에는 LG전자, 텔피아, 귀뚜라미 등 유명 회사 대리점들이 휴먼스쿨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22개 지역에 A/S센터를 구축, 제품에 대한 사후관리 또한 수준급이다. 특히 A/S센터는 각 분야에서 인정받은 기술자들로 구성했다.
“2010년까지 해외지사 10여곳을 개설할 계획이다. 북경지사는 설립됐고 현재 호주지사 설립이 논의 중에 있다.” 정 대표는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제조회사의 기술개발과 경영능력을 향상시키고,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 마케팅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온수보일러매트, 실외기 없는 에어컨 등도 회사의 작품이다.
휴먼스쿨의 ‘HMS 온수보일러매트’는 명칭 그대로 물을 데워 순환시켜 난방하는 방식으로 전기매트의 화재위험과 전자파 유해요소를 해결한 친환경 난방제품이다. 전통 온돌방 원리에 현대 과학기술을 접목해 온돌방의 찜질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전력소모가 적어 하루 10시간을 사용해도 한 달에 전기료가 5000원 정도밖에 들지 않는다. 온돌문화가 부유층 난방용으로 선호되는 중국시장을 비롯해 러시아에서도 관심이 늘고 있다.
실외기 없는 수냉식 냉·난방에어컨도 회사의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이다. 공기대신 물을 이용한 에어컨으로 시스템과 성능은 기존 공랭식과 동일하거나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컨을 설치할 수 없는 작업장과 고온다습한 작업장, 야외작업장 등에서도 직접 냉방이 가능한 ‘이동식 에어컨’은 관공서 기업체 병원 학교 등에 설치, 사용하고 있다.
‘광촉매 공기청정살균기’도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광촉매 공기청정살균기는 9단계 필터(헤파 필터)를 통해 미세먼지를 걸러줄 뿐 아니라 자외선 살균과 광촉매 필터를 통해 공기 중의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균까지 제거한다.
탁월한 냄새제거 기능을 갖추고 있어 염소보다 200% 이상, 과산화수소보다 150% 이상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살균력은 일반 자외선보다 180배 정도 속도가 빠르다.
회사는 휴먼스쿨(Human School)의 약자인 ‘HMS’를 브랜드화하고 있다. “이름없는 중소기업 제품이 ‘HMS’ 브랜드를 달고 세계시장을 내달리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정 대표와 휴먼스쿨은 그날을 위해 오늘도 뛰고 있다.
부천 =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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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쿨(대표 정승영 www. humang. co.kr)은 제조 개발을 제외한 마케팅, 판매망과 서비스망 구축 등 중소기업의 취약한 분야를 대행해주는 ‘마케팅 전문대행 중소기업’이다.
“좋은 제품을 잘 만드는 중소기업들이 마케팅 벽을 넘지 못해 어려움을 겪거나 세계시장에 진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우리는 마케팅을 통해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정 대표는 회사를 한마디로 ‘중소기업을 섬기는 기업’이라고 표현한다. 회사는 중소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회사의 마케팅 능력과 영업망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과 연결해주는 ‘네트워크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휴먼스쿨의 장점은 ‘신뢰를 기반으로 한 파트너십’에 있다. 제품 선정부터 A/S까지 ‘휴먼스쿨이 선정하면 믿을 수 있다’는 신뢰를 주는 게 회사의 방침이다.
우선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건강 환경 에너지 분야의 제품만을 취급한다. 국내 판매를 넘어 세계시장을 겨냥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회사는 중소기업 제품을 선정하면 국내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조달청 조달물품에 등록, 공공기관 납품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파트너십을 맺은 대리점만 전국에 1500여개 곳이다. 대리점 중에는 LG전자, 텔피아, 귀뚜라미 등 유명 회사 대리점들이 휴먼스쿨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22개 지역에 A/S센터를 구축, 제품에 대한 사후관리 또한 수준급이다. 특히 A/S센터는 각 분야에서 인정받은 기술자들로 구성했다.
“2010년까지 해외지사 10여곳을 개설할 계획이다. 북경지사는 설립됐고 현재 호주지사 설립이 논의 중에 있다.” 정 대표는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제조회사의 기술개발과 경영능력을 향상시키고,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 마케팅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온수보일러매트, 실외기 없는 에어컨 등도 회사의 작품이다.
휴먼스쿨의 ‘HMS 온수보일러매트’는 명칭 그대로 물을 데워 순환시켜 난방하는 방식으로 전기매트의 화재위험과 전자파 유해요소를 해결한 친환경 난방제품이다. 전통 온돌방 원리에 현대 과학기술을 접목해 온돌방의 찜질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전력소모가 적어 하루 10시간을 사용해도 한 달에 전기료가 5000원 정도밖에 들지 않는다. 온돌문화가 부유층 난방용으로 선호되는 중국시장을 비롯해 러시아에서도 관심이 늘고 있다.
실외기 없는 수냉식 냉·난방에어컨도 회사의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이다. 공기대신 물을 이용한 에어컨으로 시스템과 성능은 기존 공랭식과 동일하거나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컨을 설치할 수 없는 작업장과 고온다습한 작업장, 야외작업장 등에서도 직접 냉방이 가능한 ‘이동식 에어컨’은 관공서 기업체 병원 학교 등에 설치, 사용하고 있다.
‘광촉매 공기청정살균기’도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광촉매 공기청정살균기는 9단계 필터(헤파 필터)를 통해 미세먼지를 걸러줄 뿐 아니라 자외선 살균과 광촉매 필터를 통해 공기 중의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균까지 제거한다.
탁월한 냄새제거 기능을 갖추고 있어 염소보다 200% 이상, 과산화수소보다 150% 이상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살균력은 일반 자외선보다 180배 정도 속도가 빠르다.
회사는 휴먼스쿨(Human School)의 약자인 ‘HMS’를 브랜드화하고 있다. “이름없는 중소기업 제품이 ‘HMS’ 브랜드를 달고 세계시장을 내달리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정 대표와 휴먼스쿨은 그날을 위해 오늘도 뛰고 있다.
부천 =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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