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난현 룽강진의 어부 리샤오솽은 3월 2일 새벽 인근 바다에서 길이 1.2m, 무게 15kg에 달하는 특이한 물고기를 잡았다. 이 물고기는 ‘아가미가 황금과 같다’는 ‘황간(黃甘·사진)’으로 판명됐다.
물고기를 본 마을의 노인은 “이곳에서 아마도 50년 전에 본 적 있는 물고기”라 말했고, 마을의 한 주민은 “10여 년 전 인근 마을에서 3~4kg쯤 되는 황간을 잡은 적이 있는데 10만 위안에 팔렸다”며 “이번에 발견된 황간은 15kg이고 10년 전보다 물가도 올랐으니 최소한 100만위안은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초에도 광둥(廣東)성 잔장시의 한 어민이 49kg에 달하는 황간을 잡은 바 있으며, 이를 58만 위안에 사간 식당은 부레와 살로 요리를 만들어 200만 위안에 팔았다고 한다.
중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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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본 마을의 노인은 “이곳에서 아마도 50년 전에 본 적 있는 물고기”라 말했고, 마을의 한 주민은 “10여 년 전 인근 마을에서 3~4kg쯤 되는 황간을 잡은 적이 있는데 10만 위안에 팔렸다”며 “이번에 발견된 황간은 15kg이고 10년 전보다 물가도 올랐으니 최소한 100만위안은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초에도 광둥(廣東)성 잔장시의 한 어민이 49kg에 달하는 황간을 잡은 바 있으며, 이를 58만 위안에 사간 식당은 부레와 살로 요리를 만들어 200만 위안에 팔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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