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뚝섬 1구역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 포레’의 1순위 청약접수를 10일 시작했다. 공급면적 233~377㎡의 230가구 규모인 갤러리아 포레는 최상급 주거 문화를 상징하기 위해 한화건설이 야심차게 준비한 브랜드 네임이다. 한화그룹의 명품브랜드 ‘갤러리아(Galleria)’와 불어로 숲을 뜻하는 ‘포레(Foret)’를 합쳐 서울숲 안에 자리 잡은 친환경 주거 프리미엄을 표현했다. 특히 프랑스의 대표적인 현대건축가 장 누벨(Jean Nouvel)이 직접 디자인한 내부 인테리어는 명가(名家)의 자존심을 상징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는 게 한화건설의 설명. 이와 함께 주거조경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손꼽히는 마시모(Massimo Venturi Frriolo) 교수와 함께 서울숲을 최대한 활용한 친환경 조경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세대가 남향인 갤러리아 포레는 거실 3면 어디에서든 서울숲과 한강이 한 눈에 보이도록 설계되며 저층부(6~12층)는 세대별 테라스를 도입해 서울숲을 개인 정원처럼 소유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허신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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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가 남향인 갤러리아 포레는 거실 3면 어디에서든 서울숲과 한강이 한 눈에 보이도록 설계되며 저층부(6~12층)는 세대별 테라스를 도입해 서울숲을 개인 정원처럼 소유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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