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농림수산식품부는 31일 정운천 장관이 서울 양재동 농수산물유통공사(aT)에서 20여명의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갖고 식품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그 동안 주창해온 ''돈버는 농업'', ''창(槍)의 정책'' 기조에 따라 공세적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수출 업체들의 건의 사항을 검토해 수출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도 약속했다.아울러 대통령 업무보고 등에서 농식품부가 핵심 과제로 제시한 대규모 농어업회사, 시.군단위 유통회사, 품목별 국가 대표조직, 한식세계화, 국가식품클러스터 등도 수출 확대를 염두에 두고 추진하겠다고 그는 덧붙였다.
shk999@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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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그 동안 주창해온 ''돈버는 농업'', ''창(槍)의 정책'' 기조에 따라 공세적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수출 업체들의 건의 사항을 검토해 수출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도 약속했다.아울러 대통령 업무보고 등에서 농식품부가 핵심 과제로 제시한 대규모 농어업회사, 시.군단위 유통회사, 품목별 국가 대표조직, 한식세계화, 국가식품클러스터 등도 수출 확대를 염두에 두고 추진하겠다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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