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공식 후원하는 ‘2008 한국 DDGT 챔피언십’이 지난 30일 8개월에 걸친 대장정의 서막을 올렸다. 레이싱 마니아들의 최고의 축제로 불리는 이번 대회는 3월 1라운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7라운드에 걸쳐 경기가 진행된다.
단거리 스피드 대결인 ‘드래그’, 도로 위의 피겨 스케이팅이라고 불리우는 ‘드리프트’, ‘GT 레이스’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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