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용품 동주민센터에 기증하세요

지역내일 2008-04-03
중고용품 동주민센터에 기증하세요
양천구 ‘생활용품 기증함’ 설치

‘중고생활용품, 기증할 곳 없다고 그냥 버리지 마세요’
서울 양천구가 20개 동 주민센터에 중고생활용품 기증함을 설치하고 헌옷이나 책 장난감 등을 기증받는다.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접근성이 높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동 주민센터를 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주민센터 기증함에는 헌옷이나 책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용품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모든 물품을 기증할 수 있다. 구는 매달 두차례 구청 청소차량을 이용해 재활용품을 수거한 뒤 목동과 신정동에 있는 아름다운 나눔가게 녹색1·2호점에 전달할 계획이다.
녹색가게에서는 기증 물품을 저렴한 값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연말에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이웃돕기 등에 사용하게 된다.
김종구 양천구 청소행정과장은 “중고생활용품 기증함 설치로 생활용품 재활용이 늘고 그만큼 폐기물도 줄어들 것”이라며 “중고생활용품 기증이 부족한 녹색가게가 보다 활성화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동 주민센터는 자원재활용 확산을 위해 물품 기증자 인적사항 등을 파악해 각종 구청행사에 우선 초청하는 특전도 줄 계획이다.
문의 02-2620-3436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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