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는 3일 최근 전기전자와 IT기업 69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전망을 조사한 결과 50.7%(35개사)에서 대졸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31.9%(22개사)는 상반기 ‘채용계획이 없다’고 답했고, 17.4%(12개사)는 채용여부나 계획, 규모를 아직 결정짓지 못했다.
채용계획을 확정한 57개사 채용예상인원은 2758명이었다.
기업별로는 LG텔레콤이 100여명의 규모로 대졸 인턴사원을 뽑고, LG CNS는 50~100여명의 규모로 경력직을 공채한다.
신도리코는 5월경에 40여명의 규모로 대졸 신규인력을 뽑고, 대원컴퓨터는 수시채용으로 20여명의 신규인력을 충원한다.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도 수시채용으로 25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방침이다. GS네오텍은 15명 내외로 대졸 신규인력을 모집할 예정이다. 한국하니웰은 APC엔지니어로 일할 대졸 경력직사원 모집 원서접수를 오는 6일까지 진행한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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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따르면 31.9%(22개사)는 상반기 ‘채용계획이 없다’고 답했고, 17.4%(12개사)는 채용여부나 계획, 규모를 아직 결정짓지 못했다.
채용계획을 확정한 57개사 채용예상인원은 2758명이었다.
기업별로는 LG텔레콤이 100여명의 규모로 대졸 인턴사원을 뽑고, LG CNS는 50~100여명의 규모로 경력직을 공채한다.
신도리코는 5월경에 40여명의 규모로 대졸 신규인력을 뽑고, 대원컴퓨터는 수시채용으로 20여명의 신규인력을 충원한다.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도 수시채용으로 25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방침이다. GS네오텍은 15명 내외로 대졸 신규인력을 모집할 예정이다. 한국하니웰은 APC엔지니어로 일할 대졸 경력직사원 모집 원서접수를 오는 6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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