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한국노동연구원은 4일 오후 ‘남녀고용평등정책토론회’를 연다.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4월 1일 ~ 7일)을 맞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파트타임 등 일-가정양립형 고용확대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특히 노동연구원 황수경 연구위원은 한국형 일-가정 양립형 고용모델 개발 필요성을 제기하고 경희대학교 유계숙 교수는 기업들에 일-가정 양립지원 제도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다. 노동연구원 김 훈 연구위원은 일본의 사례를 통해 모범적인 육아지원제도 방안을 모색한다.
노동부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을 선진국 수준인 6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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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4월 1일 ~ 7일)을 맞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파트타임 등 일-가정양립형 고용확대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특히 노동연구원 황수경 연구위원은 한국형 일-가정 양립형 고용모델 개발 필요성을 제기하고 경희대학교 유계숙 교수는 기업들에 일-가정 양립지원 제도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다. 노동연구원 김 훈 연구위원은 일본의 사례를 통해 모범적인 육아지원제도 방안을 모색한다.
노동부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을 선진국 수준인 6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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