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은퇴 설계 마케팅’ 가두 캠페인(사진)
신한생명은 4일 서진원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과 보험설계사 4000여명이 참여해 전국 200여개 영업점 인근에서 ‘은퇴 설계 마케팅’ 가두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신한생명은 은퇴 설계 마케팅의 대표 상품으로 ‘웰컴 투모로 신한 변액연금보험’을 새로 출시했으며 다음 달에는 주가지수 연동형 연금보험을 출시할 예정이다.
여신금융협회장에 이병구씨 내정
여신금융협회는 19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나종규 여신금융협회장의 후임으로 이병구 롯데카드 사장을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여신협회는 3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11일 회원사 총회를 개최해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1974년 삼성생명에 입사한 뒤 2003년부터 롯데카드 대표를 맡고 있다.
현대해상 ‘파워 하이카 운전자보험’(사진)
현대해상은 온 가족이 가입할 수 있는 ‘파워 하이카 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동차 사고에 따른 벌금이나 변호사 선임 비용, 형사합의 지원금, 면허 정지나 취소에 대한 위로금 등을 지급한다. 특히 중앙선 침범이나 신호 위반 등 10대 중과실 사고로 상대방이 사망했을 때 주는 형사합의 지원금을 최고 5000만원으로 확대했다.
특약을 이용해 배우자나 자녀가 함께 가입할 수 있으며 골프 중 발생하는 상해 사고나 배상책임 특약도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기존에 팔던 세 종류의 운전자보험 상품에서 장점만을 모으고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신한카드, 일본 최대 유통계 카드사와 제휴(사진)
신한카드는 6일 일본 최대 유통계 카드사인 ‘크레딧 세존-UC카드’와 전략적 제휴를 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5월부터 상대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한국과 일본에 가맹점 망을 구축하게 된다. 또 공동으로 카드 상품을 개발하고 양국의 여행상품도 교차 판매한다. 크레딧 세존은 일본 최대 유통계 신용카드사이며 UC카드와 전략적 제휴를 하고 있다.
LIG손보, ‘코리아오픈 마라톤’ 개최(사진)
LIG손해보험은 6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LIG 제6회 코리아오픈 마라톤 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LIG손보와 계열사 임직원 3000여명, 일반 참가자 8000여명 등 모두 1만1000여명이 참가해 개나리와 벚꽃이 핀 한강변을 따라 달렸다. LIG손보의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5000개의 풍선을 날리는 행사도 벌어졌다. LIG손보는 이날 임직원들이 달린 거리만큼 적립한 돈에 일반 참가자들이 자율적으로 낸 자선기금을 합해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생명은 4일 서진원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과 보험설계사 4000여명이 참여해 전국 200여개 영업점 인근에서 ‘은퇴 설계 마케팅’ 가두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신한생명은 은퇴 설계 마케팅의 대표 상품으로 ‘웰컴 투모로 신한 변액연금보험’을 새로 출시했으며 다음 달에는 주가지수 연동형 연금보험을 출시할 예정이다.
여신금융협회장에 이병구씨 내정
여신금융협회는 19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나종규 여신금융협회장의 후임으로 이병구 롯데카드 사장을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여신협회는 3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11일 회원사 총회를 개최해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1974년 삼성생명에 입사한 뒤 2003년부터 롯데카드 대표를 맡고 있다.
현대해상 ‘파워 하이카 운전자보험’(사진)
현대해상은 온 가족이 가입할 수 있는 ‘파워 하이카 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동차 사고에 따른 벌금이나 변호사 선임 비용, 형사합의 지원금, 면허 정지나 취소에 대한 위로금 등을 지급한다. 특히 중앙선 침범이나 신호 위반 등 10대 중과실 사고로 상대방이 사망했을 때 주는 형사합의 지원금을 최고 5000만원으로 확대했다.
특약을 이용해 배우자나 자녀가 함께 가입할 수 있으며 골프 중 발생하는 상해 사고나 배상책임 특약도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기존에 팔던 세 종류의 운전자보험 상품에서 장점만을 모으고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신한카드, 일본 최대 유통계 카드사와 제휴(사진)
신한카드는 6일 일본 최대 유통계 카드사인 ‘크레딧 세존-UC카드’와 전략적 제휴를 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5월부터 상대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한국과 일본에 가맹점 망을 구축하게 된다. 또 공동으로 카드 상품을 개발하고 양국의 여행상품도 교차 판매한다. 크레딧 세존은 일본 최대 유통계 신용카드사이며 UC카드와 전략적 제휴를 하고 있다.
LIG손보, ‘코리아오픈 마라톤’ 개최(사진)
LIG손해보험은 6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LIG 제6회 코리아오픈 마라톤 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LIG손보와 계열사 임직원 3000여명, 일반 참가자 8000여명 등 모두 1만1000여명이 참가해 개나리와 벚꽃이 핀 한강변을 따라 달렸다. LIG손보의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5000개의 풍선을 날리는 행사도 벌어졌다. LIG손보는 이날 임직원들이 달린 거리만큼 적립한 돈에 일반 참가자들이 자율적으로 낸 자선기금을 합해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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