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7일 성명을 내고 최근 재계가 이명박 정부에 요구한 규제완화건의에 대해 “사회적 책임까지 벗어던지며 거침없는 탐욕을 드러냈다”고 비난했다.
민주노총은 전경련 등 5개 사용자 단체들이 직장 내 성희롱 처벌을 완화하고 육아휴직 중 해고에 대한 벌칙도 가볍게 해달라고 한 것은 최소한의 사회적 책임조차 적대시하는 천박한 탐욕이라고 비판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민주노총은 전경련 등 5개 사용자 단체들이 직장 내 성희롱 처벌을 완화하고 육아휴직 중 해고에 대한 벌칙도 가볍게 해달라고 한 것은 최소한의 사회적 책임조차 적대시하는 천박한 탐욕이라고 비판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