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출신 노동자들의 자치모임인 인도네시아 노동자센터(IMC)와 인도네시아 노동자복지협의
회(ISWARA)가 오는 13일 창립 2주년을 맞아 안산시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수집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는다.
이들 단체는 안산외국인노동자센터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출신 노동자들이 지난 99년 스스로 결성
한 단체로, 인도네시아 노동자센터는 국내에 체류중인 인도네시아 출신 노동자들의 임금체불과 산업
재해, 기업내 폭행문제 등에 대해 상담을 해주고 있다. 또 인도네시아노동자복지협의회는 각종 체육
활동이나 문화행사 등을 통해 인도네시아 노동자들을 위로해주는 역할을 해왔다.
/안산 김형선 기자 egoh@naeil.com
회(ISWARA)가 오는 13일 창립 2주년을 맞아 안산시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수집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는다.
이들 단체는 안산외국인노동자센터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출신 노동자들이 지난 99년 스스로 결성
한 단체로, 인도네시아 노동자센터는 국내에 체류중인 인도네시아 출신 노동자들의 임금체불과 산업
재해, 기업내 폭행문제 등에 대해 상담을 해주고 있다. 또 인도네시아노동자복지협의회는 각종 체육
활동이나 문화행사 등을 통해 인도네시아 노동자들을 위로해주는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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