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과기부 장관은 10일 과학 기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의 역할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김 장관은 이 날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갈수록 과학 기술과 경제 발전
의 함수 관계가 밀접해지고 있다”면서 “과학 기술 발전은 최근의 IT, BT 등 첨단 기술을 어떻게 전
통 기술과 접목시킬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를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 대학 교육의 활성화와 산
학협동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김 장관은 또 “기초 과학 기술이 뒷받침되지 않은 경제 발전은 존재할 수 없으므로 대학 교육의 활
성화는 기초 과학기술의 발전과 경제 발전에도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 “지금은 대학을 비롯한 모
든 과학 교육의 전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이 날 조찬회에는 200여 명의 안산 지역의 기업 사장들과 지역 정치인들이 참여했다.
안산 김형선 기자 egoh@naeil.com
김 장관은 이 날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갈수록 과학 기술과 경제 발전
의 함수 관계가 밀접해지고 있다”면서 “과학 기술 발전은 최근의 IT, BT 등 첨단 기술을 어떻게 전
통 기술과 접목시킬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를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 대학 교육의 활성화와 산
학협동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김 장관은 또 “기초 과학 기술이 뒷받침되지 않은 경제 발전은 존재할 수 없으므로 대학 교육의 활
성화는 기초 과학기술의 발전과 경제 발전에도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 “지금은 대학을 비롯한 모
든 과학 교육의 전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이 날 조찬회에는 200여 명의 안산 지역의 기업 사장들과 지역 정치인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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