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채널 환경TV(대표 김지호)에서는 12일(토)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풍운의 운현궁, 그 어제와 오늘’을 통해 운현궁을 집중 조명한다.
사적 257호인 운형궁은 고종이 성장한 곳이자 명성황후와 가례(왕가의 결혼 및 책봉 의식)를 한 곳이다. 또 흥선대원군이 서원철폐, 경복궁 중건, 천주교 탄압 등의 개혁 정치를 편 곳으로 알려져 있다. 환경TV는 이번 방송을 위해 고종과 명성황후의 가례를 새롭게 재현해 명성황후가 국모에 오르는 전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오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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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257호인 운형궁은 고종이 성장한 곳이자 명성황후와 가례(왕가의 결혼 및 책봉 의식)를 한 곳이다. 또 흥선대원군이 서원철폐, 경복궁 중건, 천주교 탄압 등의 개혁 정치를 편 곳으로 알려져 있다. 환경TV는 이번 방송을 위해 고종과 명성황후의 가례를 새롭게 재현해 명성황후가 국모에 오르는 전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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