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 아름다운 가게 봉사활동

우리투자·굿모닝신한

지역내일 2008-04-14
증권사들이 아름다운 가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리투자증권은 출범 3주년을 맞아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행사(사진 위)를 지난 12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종수 사장을 비롯, 80여명의 임직원 자원 봉사자들이 참여했디. 임직원들은 전국 6개 ‘아름다운 가게’ 점포(안국점, 대전둔산점, 해운대스펀지점, 대구수성점, 광주역점, 제주동문점)에서 직원들이 기증한 1만 여 점의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주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 매장에서 ‘굿모닝신한증권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금요일’ 행사(사진 아래)를 열었다. 이동걸 굿모닝신한증권 사장과 고객지원팀 신입사원 30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지난 3월 한 달 동안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와 의류, 가전,생활용품 등 2000여 점의 다양한 물품을 방문객들에게 판매했다.
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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