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봉 센트레빌

지역내일 2008-04-15
용인신봉 센트레빌
옵션 개별선택으로 소비자 선택권 보장
Y자형 동 배치한 디자인 아파트 … 도심형 리조트단지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용인신봉 센트레빌은 자연친화적이면서도 도시적 세련미를 지닌 도심형 리조트단지로 설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판상형 아파트와는 달리 최대 88m 동간 거리를 확보한 탑상형 아파트로 Y자형 동배치를 통해 앞과 좌우 조망이 최대 210도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소비자 편익을 고려한 옵션선택이다. 옵션을 패키지로 만든 다른 아파트와는 달리 개별선택이 가능하도록 옵션품목을 구성했다. 일단 각 침실의 붙박이장을 비롯해 식기거치대, 식기세척기, 주방TV폰, 가스쿡탑, 아일랜드주방, 전기오븐 등은 분양가에 포함돼 있다. 천장형 에어콘, 거실 대리석 아트월, 추가 붙박이장, 무선랜AT, 비데, 월풀욕조, 빌트인냉장고, 와인냉장고 등은 필요에 따라 소비자들이 선택하도록 했다.
견본주택에 설치된 156㎡, 189㎡ 2개 평면은 모두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가족 수나 공간 활용도에 따라 2개의 침실을 1개의 넓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189㎡의 경우 안방 안쪽으로 서재를 설치해 색다른 평면이다. 안방에 서재가 딸린 구조는 미국 등지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쉽게 보기 구조다.
용인신봉 센트레빌은 용인의 ‘강남’이라 불리는 ‘신봉’에서도 최고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앞으로 신봉천, 뒤로는 성지바위산이 위치해 배산임수형 명당으로 손꼽힌다. 서울-용인간 고속도로가 2009년 개통되면 단지에서 5분 거리 성복IC가 들어설 예정. 지하철 신분당선 개통(2014년 예정)으로 강남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다.
15일부터 17일까지 1~3순위 청약을 받으며 용인시 거주자에게 100% 우선 공급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계약은 30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10~17층 21개동, 1238가구 규모로 일반분양은 298가구다. 공급면적은 109.39㎡(30가구), 109.81㎡(30가구), 156.76㎡(120가구), 189.53㎡(118가구)이며 입주는 2010년 5월 예정이다. 입주 후 전매가 가능하다.
문의 1577-03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