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곳곳에 5월 청소년을 위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창원시 등 이 지역 시군 자치단체에서는 12일부터 청소년어울마당이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대표적
인 청소년 문화행사로 청소년놀이마당, 댄스경연대회, 레크레이션 등으로 프로그램이 이뤄져있다. 19
일 함양에서는 '좋은 노래부르기 대회'가 있고 25일 양산시에서는 '이원수 선생 기념 동요부르기' 대
회가 열린다.
진주에서는 26일부터 이틀동안 청소년문화축제가 펼쳐진다. 남강에서 카누경기, 운동장에서 족구대
회, 컴퓨터게임대회가 열려 청소년들의 실력을 겨루고 청소년들이 그린 만화 전시회도 준비된다. 26
일 김해문화의 거리에서는 김해시 중·고등학생들이 평소 동아리활동으로 만든 작품 전시회가 있
다.
마창 강주화 기자 jhg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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