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대구시와 신용보증기금, 대구은행 등은 22일 창업 중소기업의 자금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는다.
21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초기 시설투자와 매출 부진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중소기업의 자금지원을 위해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범일 대구시장, 김규복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이화언 대구은행장이 다자간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대상기업은 대구지역내 창업 예정기업과 창업 3년 이내의 제조업, 건설업, 도매업 등이며, 담배.주류도매업, 부동산 관련업, 금융.보험업, 숙박 및 음식점 등 생계형 자영업종은 제외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창업 중소기업 발굴.추천 등 행정사항을 돕고, 신용보증기금은 보증비율을 90~100%로 우대해 운영하며, 대구은행은 신용보증기금 보증업체에 대해 기존대출 대비 1% 포인트 이상 낮은 금리로 대출한다.
이 협약으로 300여개 창업 중소기업이 1000억원의 자금을 공급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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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신용보증기금, 대구은행 등은 22일 창업 중소기업의 자금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는다.
21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초기 시설투자와 매출 부진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중소기업의 자금지원을 위해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범일 대구시장, 김규복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이화언 대구은행장이 다자간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대상기업은 대구지역내 창업 예정기업과 창업 3년 이내의 제조업, 건설업, 도매업 등이며, 담배.주류도매업, 부동산 관련업, 금융.보험업, 숙박 및 음식점 등 생계형 자영업종은 제외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창업 중소기업 발굴.추천 등 행정사항을 돕고, 신용보증기금은 보증비율을 90~100%로 우대해 운영하며, 대구은행은 신용보증기금 보증업체에 대해 기존대출 대비 1% 포인트 이상 낮은 금리로 대출한다.
이 협약으로 300여개 창업 중소기업이 1000억원의 자금을 공급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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