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랜드개발은 종합건설기업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주)이랜드건설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수주 2조원, 매출 5000억원, 도급순위 50위 등의 경영목표를 내놓고 새로운 도약에 나설 것임을 공표했다.
특히 이랜드건설은 올해 공동주택 1000가구와 오피스텔 600가구, 금천구 가산동과 경기 성남시 일대에 아파트형 공장 ‘이노플렉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랜드건설 관계자는 “현재 해외에서도 3000가구 규모의 고급아파트 건설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종합적인 건설회사로 성장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8년 (주)언더우드 건설사업부로 출발해 20여년간 그룹사 자체공사에 주력한 이랜드건설은 지난해부터 주택사업, 아파트형 공장사업 등에 진출했다.
이랜드건설지난해에는 매출 2300억원에 영업이익 169억원, 수주잔고 9000억원을 기록했다.
허신열 기자 syhe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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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올해 수주 2조원, 매출 5000억원, 도급순위 50위 등의 경영목표를 내놓고 새로운 도약에 나설 것임을 공표했다.
특히 이랜드건설은 올해 공동주택 1000가구와 오피스텔 600가구, 금천구 가산동과 경기 성남시 일대에 아파트형 공장 ‘이노플렉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랜드건설 관계자는 “현재 해외에서도 3000가구 규모의 고급아파트 건설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종합적인 건설회사로 성장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8년 (주)언더우드 건설사업부로 출발해 20여년간 그룹사 자체공사에 주력한 이랜드건설은 지난해부터 주택사업, 아파트형 공장사업 등에 진출했다.
이랜드건설지난해에는 매출 2300억원에 영업이익 169억원, 수주잔고 90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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