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정형외과병원은 1~3월 65세 이상 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걷기-무거운 물건 들어올리기-가만히 서있기’ 순으로 일상생활 불편을 호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걷기(77.8%)가 가장 많았고, 무거운 물건 들어올리기(55.6%), 서있기(54.2%) 순서였다. 특히 ‘편안하게 자는 것이 힘들다’는 대답도 30.6%로 비교적 높았다.
자전거 타기는 척추신경구멍을 넓혀주는 효과가 있어 노인층에 흔한 척추협착증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리 근육 강화를 위해서는 자유영과 배영이 좋다. 제일정형외과병원 신규철 원장은 “허리가 아픈 노인층에게 권장되는 운동은 수영과 실내 자전거 타기가 대표적”이라며 “관절에 무리 주지 않고 근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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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77.8%)가 가장 많았고, 무거운 물건 들어올리기(55.6%), 서있기(54.2%) 순서였다. 특히 ‘편안하게 자는 것이 힘들다’는 대답도 30.6%로 비교적 높았다.
자전거 타기는 척추신경구멍을 넓혀주는 효과가 있어 노인층에 흔한 척추협착증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리 근육 강화를 위해서는 자유영과 배영이 좋다. 제일정형외과병원 신규철 원장은 “허리가 아픈 노인층에게 권장되는 운동은 수영과 실내 자전거 타기가 대표적”이라며 “관절에 무리 주지 않고 근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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