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동욱)은 24일 안철식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이호일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 원정연 한양대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분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전기연구원은 1970년대말 경남 창원시 성주동에 처음 터를 잡았으나 그동 경인지역의 전기공업계를 근접지원하기 위한 일부 부서는 수도권에 남아 유상 또는 무상으로 한국전력공사의 건물과 설비를 사용해 왔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위치한 안산분원은 3만2814㎡ 부지에 건물은 총 연면적 1만3915㎡ 규모다. 신규장비를 포함 650여종의 장비를 갖췄다.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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