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컴퍼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성 아이.디

“인테리어 애프터서비스 들어 보셨나요”

지역내일 2008-04-30
작은 공사도 소홀하지 않고 내 집처럼
가구제작 온라인몰 운영 원스톱 서비스

주택은 단순한 주거의 공간을 뛰어 넘어 삶의 일부가 된지 오래다.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요건일 뿐만 아니라 복지 수준을 나타내는 경제지표로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로 입주하는 아파트도 자신만의 편안한 주거 공간을 만들기 위해 새롭게 인테리어를 하는 것이 다반사다. 하지만 인테리어 공사를 하다 보면 가격과 시공자재, 시공능력에 대해 신뢰가는 업체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풀어주는 업체가 ‘한성 아이.디(대표 남문희)’다.
한성 아이.디는 문정동 올림픽 훼미리 아파트, 둔촌동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대치동 미도아파트 등 개인주택을 비롯해 경기도 청평휴게소 예식장 공사, LG 정보통신 영상 회의실 공사 등 각종 인테리어 사업을 맡아 진행하면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은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남천희(사진) 한성 아이.디 실장은 “최근 고객은 자신의 요구가 정확히 반영된 인테리어를 원한다”며 “휴지걸이 하나까지도 섬세하게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한성 아이.디가 여느 중소 인테리어 업체와 다른 점은 자체 물류센터와 인테리어용품 온라인쇼핑몰, 건축 원자재 판매업에 이르기까지 인테리어에 관련한 모든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인테리어 컨설팅 회사이기 때문이다.
이런 능력은 입소문을 타고 각종 인테리어 사업을 수주해 한해 100억원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남 실장은 “시공을 맡기는 고객의 마음은 3000만원짜리나 3억원짜리 공사나 모두 같다”며 “작은 공사도 소홀 하지 않고 내 집처럼 시공한다는 게 경영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성 아이.디에 인테리어를 맡기면 디자이너가 스타일링 컨설팅을 먼저 해 준다. 이렇게 디자인이 결정되면 전문 시공인력이 투입돼 시공을 마무리 한 다음 전문코디가 각종 가구구매, 침장류 세팅 등 데코레이션을 해 공사의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1:1 고객맞춤 CRM제도를 도입하고 있어 향후 발생되는 애프터서비스까지 완벽하게 처리한다.
남 실장은 “견적서를 세분화하고 합리적인 디자인과 직접 제작·수입하는 기자재와 가구를 배치해 인테리어에 거품을 뺏다”고 강조했다.
한성 아이.디는 안목높은 주부들의 인테리어 감각에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주부코디네이터 제도를 두고 있다.
한성 아이.디가 선발한 주부코디네이터는 각종 시공 현장에 주부의 안목을 접목시키고 주부들의 섬세한 요구를 반영시킨다. 주부코디네이터 제도 덕분에 시공이후 주부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성 아이.디가 직접 운영하는 가구와 소품 브랜드인 ‘보노야’는 1개의 직영매장과 온라인쇼핑몰로 운영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보노야에 판매되는 가구는 한성 아이.디 자체 가구공장에서 제작된다. 각종 소품들은 해외 직소싱을 통해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제품을 싸고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보노야의 제품은 한성 아이.디의 오랜 시공 경험과 노하우가 반영돼 디자인과 컬러가 우수하고 자체공장이 있어 모든 가구가 맞춤 디자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부를 주요 고객을 하는 보노야는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동가구, 벽지, 소품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모든 것이 훌륭하다는 뜻의 라틴어 ‘bono’와 집을 뜻하는 일본어 ‘ya''''의 합성어로 이루어진 보노야는 온라인 시장이 커지면서 인테리어 쇼핑몰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보노야는 신세계몰, G마켓, 옥션 등 굵직한 온라인 쇼핑몰에도 동시 입점되어 있다.
한성 아이.디는 서울에 5개의 상담소(문정점, 올림픽점, 아시아점, 도곡점, 대치점)을 운영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분당점을 신규로 오픈해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대한 컨설팅을 언제든지 받아 볼 수 있게 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출신인 남 실장은 “어떤 현장이라도 디자이너 본인의 이름을 걸고 일단 일을 시작하면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당장의 이익보다 고객에게 신뢰를 주고 한번 고객이 영원한 고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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