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호 부산은행장, 동탑산업훈장<인물사진>
부산은행은 이장호 부산은행장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사협력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30일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지난해 6월 국내 사업장에서는 처음으로 비정규직 606명을 정규직으로 일괄전환했으며, 노동조합과 함께 매년 2회 노사화합테마연수, 전직원 거북이마라톤대회, 결식아동돕기 등을 펴오고 있다.
이 은행장은 또 CEO 호프데이, CEO와 함께하는 주말산행 등 감성경영, 가족경영과 퇴직자 재고용제, 본부부서 장애인 고용 확대 등으로 노사화합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8월 부산시로부터 노사화합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이 행장은 1973년 10월 부산은행에 입행, 1999년 임원으로 선임된 후 2006년 3월에 자행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은행장에 선임됐다.
부산 원종태 기자 jtw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인물사진>
부산은행은 이장호 부산은행장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사협력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30일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지난해 6월 국내 사업장에서는 처음으로 비정규직 606명을 정규직으로 일괄전환했으며, 노동조합과 함께 매년 2회 노사화합테마연수, 전직원 거북이마라톤대회, 결식아동돕기 등을 펴오고 있다.
이 은행장은 또 CEO 호프데이, CEO와 함께하는 주말산행 등 감성경영, 가족경영과 퇴직자 재고용제, 본부부서 장애인 고용 확대 등으로 노사화합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8월 부산시로부터 노사화합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이 행장은 1973년 10월 부산은행에 입행, 1999년 임원으로 선임된 후 2006년 3월에 자행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은행장에 선임됐다.
부산 원종태 기자 jtw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인물사진>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