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번 째 회원에 순금 디자인 기념카드
4월 한달 동안 ‘밀리언 이벤트’도 진행
신한카드의 야심작 ‘LOVE카드’가 5개월여만에 100만 좌를 돌파했다. 신한카드는 ‘LOVE카드’가 작년 10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한 이후 약 5개월 만인 3월 21일에 발급좌수가 100만좌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110영업일 만에 100만좌를 기록해 1영업일당 9091명의 회원이 가입한 셈이다. 신한카드측은 “카드업계 전체적으로도 1년에 밀리언셀러 카드를 손에 꼽는 상황에서 5개월여 만에 100만 회원을 모집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빠른 성과의 비결에 대해 △할인과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는 점 △LG그룹 계열사를 포함한 주요 가맹점에서의 많은 혜택 △신한금융그룹의 특별한 금융 서비스를 한 카드로 받을 수 있다는 점 등을 꼽았다.
신한카드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100만번째 회원 초청 등 다양한 ‘LOVE카드 100만 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100만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는 박수경 고객(28)를 ‘밀리언 히어로’(Million Hero)로 선정, LOVE카드 디자인에 참여한 안상수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가 순금과 보석을 이용해 특별 디자인한 LOVE 기념카드를 증정했다.
또 LOVE카드 100만좌 돌파를 기념해 4월 한 달 동안 LOVE카드를 10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100만원권 LOVE 기프트카드, 100만 LOVE포인트, LOVE카드 통합 할인 한도 100만원 등을 주는 ‘밀리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신한 LOVE카드 베이징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발급, 결혼 적령기의 LOVE카드 고객을 위한 웨딩 패키지 15% 할인 및 3개월 무이자 할부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LOVE카드가 출시 5개월 만에 100만 명이 넘는 고객을 확보해 업계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고객의 사랑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4월 한달 동안 ‘밀리언 이벤트’도 진행
신한카드의 야심작 ‘LOVE카드’가 5개월여만에 100만 좌를 돌파했다. 신한카드는 ‘LOVE카드’가 작년 10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한 이후 약 5개월 만인 3월 21일에 발급좌수가 100만좌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110영업일 만에 100만좌를 기록해 1영업일당 9091명의 회원이 가입한 셈이다. 신한카드측은 “카드업계 전체적으로도 1년에 밀리언셀러 카드를 손에 꼽는 상황에서 5개월여 만에 100만 회원을 모집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빠른 성과의 비결에 대해 △할인과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는 점 △LG그룹 계열사를 포함한 주요 가맹점에서의 많은 혜택 △신한금융그룹의 특별한 금융 서비스를 한 카드로 받을 수 있다는 점 등을 꼽았다.
신한카드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100만번째 회원 초청 등 다양한 ‘LOVE카드 100만 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100만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는 박수경 고객(28)를 ‘밀리언 히어로’(Million Hero)로 선정, LOVE카드 디자인에 참여한 안상수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가 순금과 보석을 이용해 특별 디자인한 LOVE 기념카드를 증정했다.
또 LOVE카드 100만좌 돌파를 기념해 4월 한 달 동안 LOVE카드를 10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100만원권 LOVE 기프트카드, 100만 LOVE포인트, LOVE카드 통합 할인 한도 100만원 등을 주는 ‘밀리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신한 LOVE카드 베이징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발급, 결혼 적령기의 LOVE카드 고객을 위한 웨딩 패키지 15% 할인 및 3개월 무이자 할부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LOVE카드가 출시 5개월 만에 100만 명이 넘는 고객을 확보해 업계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고객의 사랑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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