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고교생 함께 "아리랑~"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31일 일본 호소다고교생들이 강원 정선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리랑을 배우고 있다. byh@yna.co.kr
"대림콩크리트는 고용보장하라" (창원=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전국화학섬유산업노동조합 부산경남지부 디엘텍지회 소속 조합원 60여명이 31일 오전 경남 창원시 부산지방노동청 창원지청 앞에서 (주)대림콩코리트에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하고 고용승계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나무심는 한중미래숲 대학생들 (쿠부치사막<中네이멍구>=연합뉴스) 홍덕화 기자 = 한중미래숲은 31일 중국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및 네이멍구 자치구 정부와 함께 쿠부치 사막에서 사막화 방지를 위한 식수행사를 벌였다. 사진은 한중미래숲 대학생들이 모래 폭풍에 대비, ''완전무장''을 한 채 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다다른른팀팀확확인인필필요요>
한국외대, 영어전용기숙사 국제학사 준공 (서울=연합뉴스) 31일 오후 서울 이문동 한국외대 국제학사 앞 광장에서 열린 ''학생회관ㆍ국제학사 및 본관 고층부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2008-03-31 16:45:25/ <저작권자 ⓒ="" 1980-200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시화호 부근서 국내 처음 큰귀박쥐 발견 (안산=연합뉴스) 70여년 전 기록으로만 국내 서식이 알려졌던 큰귀박쥐가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 부근 아파트에서 발견됐다. 발견된 곳은 시화호 갈대습지 옆인 안산시 사동 대우7차 아파트로 이 아파트 주민이 지난 25일 안산시청에 알려와 환경운동가 최종인(54)씨가 보살폈으나 이틀만인 27일 숨이 끊어졌다. 이 박쥐는 몸길이 10㎝에 양 날개 크기는 45㎝, 꼬리 길이 7㎝이며 암갈색을 띠고 있다. 다른 박쥐와 달리 꼬리가 비막(飛膜) 밖으로 나와 있는 것이 특징이다.≪안산시청 제공
경기지역 시민단체 대운하 반대 서명운동 전개 (수원=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녹색자치경기연대, 경기환경운동연합 등 경기도내 10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팔당상수원을 위협하는 운하 백지화 경기행동''은 31일 대운하 백지화를 지지하는 1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날 오후 1시께 수원역 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운하 사업이 추진되면 2천500만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이 오염될 가능성이 크다"며 "1천만 경기도민을 상대로 운하 백지화 서명운동을 전개해 운하 건설을 저지해내겠다"고 밝혔다.
이상기후로 `선잠''자는 지리산 반달곰 (서울=연합뉴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예년보다 1달 가량 늦게 동면에 들어간 지리산 반달가슴곰들이 예년보다 15일 가량 빠른 시기에 동면에서 깨어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공단은 이날까지 지리산에서 지내고 있는 반달곰 16마리 모두가 동면에서 깨어나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잠에서 깨어나 활동 중인 반달곰들은 대부분 지난 20일 전후에 깨어난 개체들이다. 작년의 경우 대부분 3월 말~4월 중순 동면을 멈췄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는 동면에서 깨어난 시점이 대략 보름 가량 앞당겨진 셈이라고 공단은 설명했다. 사진은 동면에서 깨어난 지리산 반달곰. < 환경부="" 제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저작권자>다다른른팀팀확확인인필필요요>中네이멍구>
"대림콩크리트는 고용보장하라" (창원=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전국화학섬유산업노동조합 부산경남지부 디엘텍지회 소속 조합원 60여명이 31일 오전 경남 창원시 부산지방노동청 창원지청 앞에서 (주)대림콩코리트에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하고 고용승계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나무심는 한중미래숲 대학생들 (쿠부치사막<中네이멍구>=연합뉴스) 홍덕화 기자 = 한중미래숲은 31일 중국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및 네이멍구 자치구 정부와 함께 쿠부치 사막에서 사막화 방지를 위한 식수행사를 벌였다. 사진은 한중미래숲 대학생들이 모래 폭풍에 대비, ''완전무장''을 한 채 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다다른른팀팀확확인인필필요요>
한국외대, 영어전용기숙사 국제학사 준공 (서울=연합뉴스) 31일 오후 서울 이문동 한국외대 국제학사 앞 광장에서 열린 ''학생회관ㆍ국제학사 및 본관 고층부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2008-03-31 16:45:25/ <저작권자 ⓒ="" 1980-200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시화호 부근서 국내 처음 큰귀박쥐 발견 (안산=연합뉴스) 70여년 전 기록으로만 국내 서식이 알려졌던 큰귀박쥐가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 부근 아파트에서 발견됐다. 발견된 곳은 시화호 갈대습지 옆인 안산시 사동 대우7차 아파트로 이 아파트 주민이 지난 25일 안산시청에 알려와 환경운동가 최종인(54)씨가 보살폈으나 이틀만인 27일 숨이 끊어졌다. 이 박쥐는 몸길이 10㎝에 양 날개 크기는 45㎝, 꼬리 길이 7㎝이며 암갈색을 띠고 있다. 다른 박쥐와 달리 꼬리가 비막(飛膜) 밖으로 나와 있는 것이 특징이다.≪안산시청 제공
경기지역 시민단체 대운하 반대 서명운동 전개 (수원=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녹색자치경기연대, 경기환경운동연합 등 경기도내 10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팔당상수원을 위협하는 운하 백지화 경기행동''은 31일 대운하 백지화를 지지하는 1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날 오후 1시께 수원역 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운하 사업이 추진되면 2천500만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이 오염될 가능성이 크다"며 "1천만 경기도민을 상대로 운하 백지화 서명운동을 전개해 운하 건설을 저지해내겠다"고 밝혔다.
이상기후로 `선잠''자는 지리산 반달곰 (서울=연합뉴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예년보다 1달 가량 늦게 동면에 들어간 지리산 반달가슴곰들이 예년보다 15일 가량 빠른 시기에 동면에서 깨어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공단은 이날까지 지리산에서 지내고 있는 반달곰 16마리 모두가 동면에서 깨어나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잠에서 깨어나 활동 중인 반달곰들은 대부분 지난 20일 전후에 깨어난 개체들이다. 작년의 경우 대부분 3월 말~4월 중순 동면을 멈췄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는 동면에서 깨어난 시점이 대략 보름 가량 앞당겨진 셈이라고 공단은 설명했다. 사진은 동면에서 깨어난 지리산 반달곰. < 환경부="" 제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저작권자>다다른른팀팀확확인인필필요요>中네이멍구>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