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고백’이란 꽃말을 가진 튤립 20만 송이가 안산시 안산천변(성포동~고잔동) 8Km 일대에 활짝 피었다. 지난해 11월 안산천변에 파종한 튤립은 올 4월초부터 개화가 시작돼 주말이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시는 19일부터 튤립축제를 열어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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