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려원, 이선균씨를 커플로 등장시킨 광고로 화제를 모았던 LG전자 에어컨 ‘휘센’이 세 번째 광고를 선보였다.
첫 광고에서 두 사람의 결혼과 신혼여행, 두 번째 광고에서 휘센을 인테리어 오브제로 거실을 꾸미는 이야기를 담은데 이어 아내에 대한 남편의 사랑과 배려를 그려낸 새 광고를 시작한 것.
이번 광고에서 아내는 주방에서 남편을 위해 요리를 하고, 남편은 휘센의 ‘9미터 롱파워 바람’ 기능을 이용해 아내에게 시원한 ‘사랑’을 보내주는 장면을 연출했다. 연기라고 하기에는 둘의 모습이 너무 자연스러워 마치 신혼부부의 주방을 엿보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이 정도. 특히 ‘가까이 있을 때나 멀리 있을 때나 이 남자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는 문구는 남편과 아내를 이어주는 휘센의 9미터 롱파워 바람을 상징적으로 잘 표현해주고 있다는 평가다.
LG전자는 지난해까지 대자연을 배경으로 바람의 이미지를 극대화해오던 방식에서 벗어나 앞으로도 두 모델 중심의 ‘생활 속 이야기’를 중심으로 근사한 삶을 그려내는데 초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이같은 생활 속 이야기에서 바람을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두 사람을 이어주는 사랑의 구심점이자 근사한 삶을 만들어가는 매개체로 부각시킬 예정이라고 LG전자는 밝혔다.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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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광고에서 두 사람의 결혼과 신혼여행, 두 번째 광고에서 휘센을 인테리어 오브제로 거실을 꾸미는 이야기를 담은데 이어 아내에 대한 남편의 사랑과 배려를 그려낸 새 광고를 시작한 것.
이번 광고에서 아내는 주방에서 남편을 위해 요리를 하고, 남편은 휘센의 ‘9미터 롱파워 바람’ 기능을 이용해 아내에게 시원한 ‘사랑’을 보내주는 장면을 연출했다. 연기라고 하기에는 둘의 모습이 너무 자연스러워 마치 신혼부부의 주방을 엿보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이 정도. 특히 ‘가까이 있을 때나 멀리 있을 때나 이 남자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는 문구는 남편과 아내를 이어주는 휘센의 9미터 롱파워 바람을 상징적으로 잘 표현해주고 있다는 평가다.
LG전자는 지난해까지 대자연을 배경으로 바람의 이미지를 극대화해오던 방식에서 벗어나 앞으로도 두 모델 중심의 ‘생활 속 이야기’를 중심으로 근사한 삶을 그려내는데 초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이같은 생활 속 이야기에서 바람을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두 사람을 이어주는 사랑의 구심점이자 근사한 삶을 만들어가는 매개체로 부각시킬 예정이라고 LG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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