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중계동 주민센터에 북카페
서울 노원구 중계1동 주민센터에 ‘책사랑 북카페’가 문을 연다.
노원구는 중계1동 마을문고의 장소가 협소하다는 지적에 따라 서울시 교부금 3억원을 투입, 장서 1만5000권을 보관할 수 있는 카페형 도서관을 15일 개관한다.
‘책사랑 북카페’는 주민센터 옥상에 155㎡규모로 카페형태의 안락한 디자인으로 설계해 독서 환경을 개선했다.
노원구는 개관식에는 식전행사로 문인협회 회원들의 시낭송과 기타 3중주 연주 등 북카페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대학로 문화지구 4주년 큰잔치
서울 종로구가 대학로 문화지구 지정 4주년을 맞아 대학로 축제를 연다. 구는 17일 오후 전국 대학동아리 경연대회, 각종 축하공연과 퍼포먼스 등 기념 큰잔치를 개최한다.
지난 2004년 5월에 문화지구로 지정 선포된 대학로는 혜화로터리에서 이화동로터리까지 약1.5㎞거리에 100여 개소 이상의 공연장,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다. 이 일대는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 35개의 조각품으로 가도조각공원도 세웠다.
문화지구 지정 이후 바탕골 소극장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서울 노원구 중계1동 주민센터에 ‘책사랑 북카페’가 문을 연다.
노원구는 중계1동 마을문고의 장소가 협소하다는 지적에 따라 서울시 교부금 3억원을 투입, 장서 1만5000권을 보관할 수 있는 카페형 도서관을 15일 개관한다.
‘책사랑 북카페’는 주민센터 옥상에 155㎡규모로 카페형태의 안락한 디자인으로 설계해 독서 환경을 개선했다.
노원구는 개관식에는 식전행사로 문인협회 회원들의 시낭송과 기타 3중주 연주 등 북카페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대학로 문화지구 4주년 큰잔치
서울 종로구가 대학로 문화지구 지정 4주년을 맞아 대학로 축제를 연다. 구는 17일 오후 전국 대학동아리 경연대회, 각종 축하공연과 퍼포먼스 등 기념 큰잔치를 개최한다.
지난 2004년 5월에 문화지구로 지정 선포된 대학로는 혜화로터리에서 이화동로터리까지 약1.5㎞거리에 100여 개소 이상의 공연장,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다. 이 일대는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 35개의 조각품으로 가도조각공원도 세웠다.
문화지구 지정 이후 바탕골 소극장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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