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시각장애학생 영화감상 행사’(사진)
시각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가장 하고 싶은 문화행사는 무엇일까.
정답은 ‘영화를 보는 것’이라고 한다. 삼성화재는 22일 평소 영화 관람 기회가 많지 않은 시각장애 학생들을 초청해 서울 을지로 본사 3층 국제회의실에서 ‘시각장애학생 영화감상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 활동기회를 넓혀 주고, 직원들도 ‘눈가리개’를 하고 영화를 감상해 봄으로써 시각 장애를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맹학교 유치부와 초등부 학생 53명이 초청됐으며, 삼
성화재 임직원 70여명도 눈을 가린 채로 시각장애학생들과 한 조를 이뤄 가족의 소중함을 코믹하게 그린 미국판 애니메이션 ‘빨간 모자의 진실’을 관람했다.
신한카드, 부동산중개 서비스(사진)
신한카드는 22일 부동산 중개법인 ‘플래너뱅크’와 제휴해 온라인 상담에서 계약까지 부동산 중개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용을 원하는 회원은 신한카드 부동산 중개서비스 사이트(shinhancard.repb.co.kr)를 통해 거래 신청을 하면 전문 중개인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개 수수료를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된다.
현대카드 ‘미래의 금융CEO’ 초청 강연(사진)
현대카드는 7월5일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에서 미래의 금융 최고경영자(CEO)가 될 대학생들을 초청해 금융교실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월 첫 선을 보인 이 금융교실은 현대카드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과 성공사례, 세계 금융의 흐름 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금융교실에선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과 전략기획본부장 등 핵심 임원들이 강사로 나서 비즈니스 노하우와 세계 경제의 흐름 등을 설명한다. 현대카드는 홈페이지에 참가를 신청한 160명의 대학생에게 선착순으로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해상 ‘화재배상책임 특약’(사진)
현대해상은 실수로 낸 불이 옆집에 옮겨 붙었을 때 상대방의 피해를 배상해주는 ‘화재 배상책임 특약’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당초 실화책임법은 가벼운 실수로 낸 불이 옆집에 옮겨 붙어 피해를 줬더라도 불 낸 사람의 배상 책임을 면제했으나 작년 7월 헌법재판소가 이에 대해 헌법불합치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지금은 실수로 불을 내도 옆집에 옮겨 피해를 끼치면 배상해줘야 한다. 이 상품은 화재보험에 가입하면서 특약의 하나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기존가입자도 추가할 수 있다. 400평 규모의 사무실에 대해 보상 한도액 3억원으로 화재보험에 가입할 경우 이 특약의 연간 보험료는 3000∼5000원이다.
대우캐피탈, 중국 리스시장 진출
대우캐피탈은 22일 중국 선양에서 랴오닝 에너지투자유한책임공사와 합자 리스회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우캐피탈과 랴오닝에너지투자유한책임공사는 이 회사에 50% 비율로 총 1000만 달러를 출자한다. 대우캐피탈은 7월부터 이 회사를 통해 에너지 절전설비와 장비에 대한 리스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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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가장 하고 싶은 문화행사는 무엇일까.
정답은 ‘영화를 보는 것’이라고 한다. 삼성화재는 22일 평소 영화 관람 기회가 많지 않은 시각장애 학생들을 초청해 서울 을지로 본사 3층 국제회의실에서 ‘시각장애학생 영화감상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 활동기회를 넓혀 주고, 직원들도 ‘눈가리개’를 하고 영화를 감상해 봄으로써 시각 장애를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맹학교 유치부와 초등부 학생 53명이 초청됐으며, 삼
성화재 임직원 70여명도 눈을 가린 채로 시각장애학생들과 한 조를 이뤄 가족의 소중함을 코믹하게 그린 미국판 애니메이션 ‘빨간 모자의 진실’을 관람했다.
신한카드, 부동산중개 서비스(사진)
신한카드는 22일 부동산 중개법인 ‘플래너뱅크’와 제휴해 온라인 상담에서 계약까지 부동산 중개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용을 원하는 회원은 신한카드 부동산 중개서비스 사이트(shinhancard.repb.co.kr)를 통해 거래 신청을 하면 전문 중개인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개 수수료를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된다.
현대카드 ‘미래의 금융CEO’ 초청 강연(사진)
현대카드는 7월5일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에서 미래의 금융 최고경영자(CEO)가 될 대학생들을 초청해 금융교실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월 첫 선을 보인 이 금융교실은 현대카드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과 성공사례, 세계 금융의 흐름 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금융교실에선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과 전략기획본부장 등 핵심 임원들이 강사로 나서 비즈니스 노하우와 세계 경제의 흐름 등을 설명한다. 현대카드는 홈페이지에 참가를 신청한 160명의 대학생에게 선착순으로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해상 ‘화재배상책임 특약’(사진)
현대해상은 실수로 낸 불이 옆집에 옮겨 붙었을 때 상대방의 피해를 배상해주는 ‘화재 배상책임 특약’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당초 실화책임법은 가벼운 실수로 낸 불이 옆집에 옮겨 붙어 피해를 줬더라도 불 낸 사람의 배상 책임을 면제했으나 작년 7월 헌법재판소가 이에 대해 헌법불합치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지금은 실수로 불을 내도 옆집에 옮겨 피해를 끼치면 배상해줘야 한다. 이 상품은 화재보험에 가입하면서 특약의 하나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기존가입자도 추가할 수 있다. 400평 규모의 사무실에 대해 보상 한도액 3억원으로 화재보험에 가입할 경우 이 특약의 연간 보험료는 3000∼5000원이다.
대우캐피탈, 중국 리스시장 진출
대우캐피탈은 22일 중국 선양에서 랴오닝 에너지투자유한책임공사와 합자 리스회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우캐피탈과 랴오닝에너지투자유한책임공사는 이 회사에 50% 비율로 총 1000만 달러를 출자한다. 대우캐피탈은 7월부터 이 회사를 통해 에너지 절전설비와 장비에 대한 리스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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