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국내 최대 목동 ICC 개관(사진있음)

지역내일 2008-05-26
*사진제목 : KT목동ICC개관
*사진설명 : KT 목동 ICC 개관행사에 참석한 남중수 사장과 참석자들이 떡케익을 자르며 축하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손영진 시스코코리아 사장, 최휘영 NHN 대표이사, 류재수 키움증권 상무, Ricardo J. Echevarria 인텔 부사장, 강중협 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 원장, 스튜어트 솔로몬 메트라이프생명보험 대표이사, KT 남중수 사장, 유재성 한국MS 대표이사, Liu 대만 중화통신 마케팅부문 부사장, 노병호 앤씨소프트 서비스운영본부 본부장.
사진 KT 제공

KT는 지난 23일 국대 최대 규모의 목동 인터넷컴퓨팅센터(ICC)를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2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한 목동 ICC는 규모 면에서 6만5000㎡로 국내 최대이며, 기술면에서도 직류전원 공급기술을 채택해 전력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등 아시아 최고 수준이라고 KT측은 설명했다.
KT는 그 동안 전력소비를 13%이상 줄이는 직류서버 시스템을 개발하고 남수원ICC 및 분당ICC에 적용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인했고, 목동 ICC를 기점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KT 남중수 사장을 비롯한 NHN 최휘영 사장, 메트라이프 스튜어트 솔로몬 사장, 엔씨소프트 노병호 전무, 한국 MS 유재성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차세대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발전방향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됐다.
남중수 KT 사장은 개관식 축사를 통해 “목동 ICC는 KT가 단순 통신사업자를 넘어 인터넷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형성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더 나아가서는 인터넷 업계가 경쟁을 넘어 참여와 공유, 상호협력으로 인터넷 산업 전체 규모를 키우는 전환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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