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서 공급하는 ‘리첸시아 중동(572가구)’이 부천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66층 238m에 달하는 높이뿐만 아니라 세련된 유선형 디자인과 국내 최고층인 63층에 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한 것도 관심거리다.
특히 63층 1개층을 할애한 입주민 커뮤니티는 최고의 전망에다 특급호텔 스파·테라피, 80평 호텔스위트룸, 스카이라운지, 파티플레이스 등 최고급 시설을 갖췄다. 지하 1층에는 운동시설과 전시공간이 만들어져 미술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주상복합이 가지는 양면개방형 구조의 단점을 극복하는 3면 개방형 구조를 채택해 뛰어난 조망권을 확보할 수 했다. 혁신적 평면개발을 통해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저층부는 주상복합 최초로 외부공간에 원형 테라스를 설치해 호텔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디자이너 이상봉씨를 비롯해 조명, 환경, 인테리어 분야 전문디자이너 4명이 직접 실내 인테리어와 조명설계에 참여해 세련미를 높였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700만~2000만원대(평균 1944만원). 계약금은 5%씩 2회 분납 할 수 있으며 중도금 60% 중 총부채상환비율(DTI)에 따른 대출한도 초과분은 잔금으로 납입 연기가 가능하다.
김유정 금호건설 영업관리팀장은 “리첸시아 중동은 기존의 초고층 빌딩보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주상복합건물”이라며 “부천과 경기도 서부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신열 기자 syhe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66층 238m에 달하는 높이뿐만 아니라 세련된 유선형 디자인과 국내 최고층인 63층에 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한 것도 관심거리다.
특히 63층 1개층을 할애한 입주민 커뮤니티는 최고의 전망에다 특급호텔 스파·테라피, 80평 호텔스위트룸, 스카이라운지, 파티플레이스 등 최고급 시설을 갖췄다. 지하 1층에는 운동시설과 전시공간이 만들어져 미술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주상복합이 가지는 양면개방형 구조의 단점을 극복하는 3면 개방형 구조를 채택해 뛰어난 조망권을 확보할 수 했다. 혁신적 평면개발을 통해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저층부는 주상복합 최초로 외부공간에 원형 테라스를 설치해 호텔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디자이너 이상봉씨를 비롯해 조명, 환경, 인테리어 분야 전문디자이너 4명이 직접 실내 인테리어와 조명설계에 참여해 세련미를 높였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700만~2000만원대(평균 1944만원). 계약금은 5%씩 2회 분납 할 수 있으며 중도금 60% 중 총부채상환비율(DTI)에 따른 대출한도 초과분은 잔금으로 납입 연기가 가능하다.
김유정 금호건설 영업관리팀장은 “리첸시아 중동은 기존의 초고층 빌딩보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주상복합건물”이라며 “부천과 경기도 서부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신열 기자 syhe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