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인덱스UP 변액연금’ 출시(사진)
삼성생명은 인덱스펀드에 투자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한 ‘인덱스 UP 변액연금’을 1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펀드 운용 실적이나 가입 기간에 따라 최저보증금액이 올라가도록 해 변액연금의 고수익성에 안정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삼성투자신탁이 운용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200이나 글로벌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보험료의 30∼50%를 투자하고 나머지는 채권이나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등에 운용한다.
ETF는 KOSPI200이나 S&P500 같은 주가지수에 연계돼 수익률이 오르내리는 펀드로, 일반 액티브펀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운용 수수료가 싸다.
이 상품은 ‘다이나믹형’과 ‘스탠다드형’ 두 가지로 나뉜다. 가입 연령은 15∼65세이며 연금 개시 시점은 45∼80세 가운데 정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간접투자에 따른 수익성을 선호하면서 원금 보전을 원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LIG손보 설계사들 완전판매 자율결의(사진)
LIG손해보험은 9일 경기도 수원 LIG인재니움에서 보험설계사 대표 260여명이 모여 자정 결의대회를 열고 보험 상품의 완전판매를 정착시키자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LIG손보 관계자는 “보험사 민원의 대부분이 상품 설명을 충분히 하지 않은 채 계약을 맺는 불완전판매에서 비롯돼 이를 개선하기로 한 것”이라며 “보험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이같이 결의하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삼성카드 글로벌 기프트 카드 출시(사진)
삼성카드는 업계 최초로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삼성 글로벌 Gift카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카드는 기존 기프트카드가 국내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단점을 극복해 전 세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해외 여행·출장 등이 많은 사람과 현지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유학생이나 배낭 여행객에게 유용하다는 의미다. 또 현금 사용시 환전을 위해 일일이 은행이나 환전소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보통 1.5% 정도를 내야 하는 환전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으며, 현금 소지에 따르는 도난·분실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성카드는 이번 기프트 카드 출시 기념으로 7월 말까지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생명, 경인FA센터 오픈
대한생명은 9일 인천시 부평구 대한생명 사옥에 VIP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 전담조직인 ‘경인 FA(Financial Advisor)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 63빌딩과 강남,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 이은 일곱 번째 FA센터인 경인센터는 인천과 안산, 부천 등 수도권 서부 지역의 VIP 고객들을 상대로 종합 자산관리 상담을 해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삼성생명은 인덱스펀드에 투자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한 ‘인덱스 UP 변액연금’을 1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펀드 운용 실적이나 가입 기간에 따라 최저보증금액이 올라가도록 해 변액연금의 고수익성에 안정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삼성투자신탁이 운용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200이나 글로벌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보험료의 30∼50%를 투자하고 나머지는 채권이나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등에 운용한다.
ETF는 KOSPI200이나 S&P500 같은 주가지수에 연계돼 수익률이 오르내리는 펀드로, 일반 액티브펀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운용 수수료가 싸다.
이 상품은 ‘다이나믹형’과 ‘스탠다드형’ 두 가지로 나뉜다. 가입 연령은 15∼65세이며 연금 개시 시점은 45∼80세 가운데 정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간접투자에 따른 수익성을 선호하면서 원금 보전을 원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LIG손보 설계사들 완전판매 자율결의(사진)
LIG손해보험은 9일 경기도 수원 LIG인재니움에서 보험설계사 대표 260여명이 모여 자정 결의대회를 열고 보험 상품의 완전판매를 정착시키자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LIG손보 관계자는 “보험사 민원의 대부분이 상품 설명을 충분히 하지 않은 채 계약을 맺는 불완전판매에서 비롯돼 이를 개선하기로 한 것”이라며 “보험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이같이 결의하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삼성카드 글로벌 기프트 카드 출시(사진)
삼성카드는 업계 최초로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삼성 글로벌 Gift카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카드는 기존 기프트카드가 국내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단점을 극복해 전 세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해외 여행·출장 등이 많은 사람과 현지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유학생이나 배낭 여행객에게 유용하다는 의미다. 또 현금 사용시 환전을 위해 일일이 은행이나 환전소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보통 1.5% 정도를 내야 하는 환전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으며, 현금 소지에 따르는 도난·분실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성카드는 이번 기프트 카드 출시 기념으로 7월 말까지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생명, 경인FA센터 오픈
대한생명은 9일 인천시 부평구 대한생명 사옥에 VIP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 전담조직인 ‘경인 FA(Financial Advisor)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 63빌딩과 강남,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 이은 일곱 번째 FA센터인 경인센터는 인천과 안산, 부천 등 수도권 서부 지역의 VIP 고객들을 상대로 종합 자산관리 상담을 해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